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화 가 개봉 6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편에 이어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난데없이 아이들의 영화관 출입을 금지하자는 ‘노키즈관’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노키즈관’이 실제로 가능한지 확인했습니다.중앙일보 설문조사 뒤 '노키즈관' 논란 커져‘노키즈관’ 논란은 성인 관객들이 아이들의 소음 때문에 영화에 집중하기 힘들었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시작됐습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겨울왕국 영화 관람 시 주의사항은 심야 영화만 봐야 한다는 것. 그렇지 않으면 애들 소리, 무개념 부모들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