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톱은 윤석열정부 대선공약 체크 시리즈 를 진행합니다. 윤석열정부 집권 1주년을 맞아 주요 대선공약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합니다.점검 공약: 분할 자회사 상장 엄격 제한판정 결과: 완료윤석열 대통령은 후보시절 대선 공약으로 자본시장 선진화를 내걸었습니다. 우리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성과와 과실이 자본시장에 참여하는 국민에게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보다 공정한 시장제도를 조성하여 제대로 된 기업가치 평가를 통해 기업과 투자자가 윈윈하는 선진 주식시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입니다.주식 물적 분할
뉴스톱은 윤석열정부 대선공약 체크 시리즈 를 진행합니다. 윤석열정부 집권 1주년을 맞아 주요 대선공약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합니다.점검 공약: 법인차량 색상번호판으로 구분판정 결과: 진행중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이던 2022년 1월 10일, 유튜브 채널 쇼츠 영상을 통해 법인명의 차량을 색상번호판으로 구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탈세를 위해 개인 용도의 차량을 법인이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막기 위해 법인차량 번호판을 일반차량과 다르게 연두색으로 하자는 내용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뉴스톱은 윤석열정부 대선공약 체크 시리즈 를 진행합니다. 윤석열정부 집권 1주년을 맞아 주요 대선공약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합니다.점검 공약: 병사 월급 200만 원 보장판정 결과: 변경지난해 1월 9일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페이스북에 ‘병사 봉급 월 200만원’이라는 10자 공약을 올렸다. 병사 봉급을 최저임금에 가깝게 보장하겠다는 발상이었다. 그런데 지난해 5월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국정과제에서 이 공약을 바꿨다. 즉시 병사월급 200만원을 주는 게 아니라 2025년 병장 기준 월 200만원을 지급
뉴스톱은 윤석열정부 대선공약 체크 시리즈 를 진행합니다. 윤석열정부 집권 1주년을 맞아 주요 대선공약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합니다.점검 공약: ‘만 나이'로 법적·사회적 기준 통일판정 결과: 완료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이던 2022년 1월 17일 유튜브 채널 쇼츠 영상을 통해 ‘만 나이’ 공약을 제시했다.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4월 11일 법적·사회적 나이 계산법을 '만 나이' 기준으로 통일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윤석열정부 120대 국정과제에도 13번째 과제로 포함됐다.지금까지 한국에
뉴스톱은 윤석열정부 대선공약 체크 시리즈 를 진행합니다. 윤석열 정부 집권 1주년을 맞아 주요 대선공약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합니다. 점검 공약: 역세권 첫 집 주택 20만호 공급판정 결과: 진행 중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역세권 첫 집 주택 20만호 공급' 공약을 내놨다. 이는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후 '1호 공약'인 부동산 정책 중 하나다. 집 값 폭등으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무주택 가구를 위해 공공분양주택을 늘려 주거 안정과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역세권에 살고 싶어
뉴스톱은 윤석열정부 대선공약 체크 시리즈 를 진행합니다. 윤석열정부 집권 1주년을 맞아 주요 대선공약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합니다.점검 공약: 주식양도소득세 폐지판정 결과: 파기지난해 1월 27일 윤석열 후보는 페이스북에 “주식양도세폐지”라는 한 줄 공약을 밝혔다. 당시 주식양도세는 회사 주식 지분 1% 이상을 가졌거나, 특정 종목의 보유액을 10억원 넘게 확보한 개인에 대해 부과됐다.공약 취지는 개미투자자를 보호하고, 한국 주식이 저평가 받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극복에 도움을 주겠다는 것이었다. 올해부터는
뉴스톱은 윤석열정부 대선공약 체크 시리즈 를 진행합니다. 윤석열정부 집권 1주년을 맞아 주요 대선공약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합니다.점검 공약: 촉법소년 연령 기준 현실화판정 결과: 진행중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시절이던 2021년 10월 21일, 촉법소년 적용 연령을 낮추는 내용 등이 담긴 청년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약집에도 ‘범죄예방 피해구제’ 항목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 공약집에 따르면, 범죄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과 공포가 커지고 있고 범죄로부터 사회를
뉴스톱은 윤석열정부 대선공약 체크 시리즈 를 진행합니다. 윤석열 정부 집권 1주년을 맞아 주요 대선공약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합니다. 점검 공약: 청년원가주택 30만호 공급 판정 결과: 진행 중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청년원가주택 30만호 공급'을 임기 5년 동안 공급하겠다는 정책 공약을 내놨다. 이는 대선 출마 선언 후 '1호 공약'인 부동산 정책 중 하나다. 집값 폭등으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청년층을 겨냥한 공약이다. 공공분양주택 공급을 통해 무주택 청년층에게 주거안정과 내 집 마련 기회를
뉴스톱은 윤석열정부 대선공약 체크 시리즈 를 진행합니다. 윤석열정부 집권 1주년을 맞아 주요 대선공약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합니다.점검 공약: 디지털 자산 기본법 제정판정 결과: 진행중국민의힘은 20대 대선 공약으로 ‘금융선진화’를 내걸었습니다. 세부공약으로는 을 제시했습니다. 이 가운데 하나가 ‘디지털 자산 기본법 제정’입니다. 법제화의 목표로 ▲코인 부당거래 수익, 사법절차를 통해 전액 환수 ▲해킹, 시스템 오류 발생 대비 보험제도 도입∙확
뉴스톱은 윤석열정부 대선공약 체크 시리즈 를 진행합니다. 윤석열정부 집권 1주년을 맞아 주요 대선공약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합니다.점검 공약: 코인투자 수익 5000만원까지 완전 비과세판정 결과: 진행중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2022년 1월 1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수익 5000만원까지 완전 비과세하겠다는 정책 공약을 내놨다. 당시 발표한 ‘가상자산 개미투자자 안심투자 환경 마련’ 공약에는 ▲코인 투자 수익 5000만원까지 완전 비과세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 및 디지털산업진흥청 설립 ▲
뉴스톱은 윤석열정부 대선공약 체크 시리즈 를 진행합니다. 윤석열정부 집권 1주년을 맞아 주요 대선공약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합니다. 점검 공약: 근로시간저축계좌제 도입(주52시간제 폐지)판정 결과: 진행중이 공약은 국민의힘 20대 대선공약집에 이라는 항목으로 포함됐다. 국민의힘은 “현행 근로기준법은 20세기 공장법 방식으로 획일적, 경직적인 근로시간 및 임금 규정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에 대응이 어렵다”, “디지털 전환시대에 따른 근무시간∙근무장소의
뉴스톱은 윤석열정부 대선공약 체크 시리즈 를 진행합니다. 윤석열정부 집권 1주년을 맞아 주요 대선공약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합니다. 점검 공약: 장애인·노인·아동·근로능력이 없는 가구원을 포함하고 있는 가구에 월10만원 추가 지급판정 결과 : 파기기초생활보장 대상 가구 중 근로 능력이 없는 가구원이 포함된 가구에 생계급여 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겠다는 약속이다. 이 공약은 국민의힘 20대 대선 공약집에 실렸다. 윤석열미터가 정한 12대 공약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공약 대상인 기초생활보장 대상 가구 중 “근로능력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초과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 매입하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양곡법)’에 대해 법률안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와 관련해 온라인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일부 언론에서 윤 대통령이 과거 야당 대선 후보시절에는 “정부가 과잉생산된 쌀을 매수해야 한다”고 했다며, ‘말뒤집기’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뉴스톱이 확인했습니다. 20대 대선을 3개월여 앞둔 2021년 12월 2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쌀 생산량은 388만 2천 톤으로 전년 대비 10.
국민의힘 조수진 최고위원이 라디오에 출연해 ‘여성 다이어터 밥 한 공기 다 비우기’를 당차원에서 논의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남아도는 쌀 문제를 다이어트 하는 여성들이 밥 한 공기를 다 먹음으로써 풀 수 있다는 접근 방식이다. 도대체 말이 되는 걸까? 뉴스톱이 따져봤다.먼저 조수진 의원이 뭐라고 했는지 원문을 살펴보자▶ 조수진 : 그러면 쌀과 관련해서 지금까지 우리 민생119에서 나온 것은 제가 KBS에만 처음 이야기를 드리는 것이고.▷ 최경영 : 네, 말씀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조수진 : 가령 우리 지금 남아도는 쌀 문제
간호조무사 시험 응시 자격에 있는 ‘학력 상한’을 두고 논쟁이 있습니다. 간호조무사는 의료기관에서 의사 혹은 간호사 지시 아래 간호나 진료 보조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이죠. 보통 의료인, 법률가 등 영역별 전문인들은 자격시험을 볼 때 ‘학력 하한’이 있습니다. 해당 분야 관련 대학을 나오거나 학원을 졸업한 사람만 시험을 볼 수 있게 하죠.그런데 간호조무사의 경우 현재 ‘간호학원’ 혹은 ‘간호조무 관련 특성화고’에 나온 사람만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의료복지학 등 관련학과 전문대 졸업생은 간호조무사 시험을 보기 위해 다시 ‘간호학원’을
윤석열 정부의 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국가적으로 저출산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는 가운데 나온 윤 정부의 첫 공식 대책이어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발표 내용과 여론의 반응을 살펴봤습니다.고령사회보다 저출산 정책에 좀 더 무게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는 3월 28일 올해 첫 회의를 열고 저출산 관련 4대 추진전략, 5대 핵심 분야로 구성한 윤석열 정부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추진방향 및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저출산 정책 추진 계획’과 ‘고령사회 정책 추진 방향’이 공개되었는데 저출
2023년 3월 24일. 오늘은 서해수호의 날입니다. 천안함 순국 장병 등 서해를 지키기 위해 희생·헌신한 장병들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킵니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말조차 똑바로 하지 못했던 문재인 정부의 과오를 청산하고, 당당한 보훈의 기틀을 바로 세우고 역대 정부가 제대로 못했던 보훈의 부족함을 채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스톱은 문재인정부가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말을 하지 못했는지 팩트체크 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이번 한일정상회담이 기시다 정권, 혹은 기시다 본인에게 갖는 정치적 의미는 작지 않아 보인다. 국내 여론 지지를 등에 업고 각종 대외 정책 추진 자신감을 바탕으로 연내 중의원을 해산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신중해 보이는 기시다 정권이지만 적기지공격능력(선제타격능력)이나 원전 건설 재개 등 그동안 반대가 높았던 정책을 논란을 떠나 결과적으로 내부 잡음 없이 추진해왔다. 여기에 한일정상회담은 특별히 내준 것이 없어 여론의 긍정적인 반응까지 얻었다.이에 반해 윤석열 정권의 지난 1년간 정책결정과정 방식을 보면, 대통령 내지는 대통령실
정부가 추진 중인 근로시간 개편안에 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 국무회의에서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는 건강보호 차원에서 무리라고 하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주 52시간제 최대 근로를 허용하는 상한에 관해 “60시간 상한”이다 아니다를 두고 이야기가 엇갈리다가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힌 겁니다. 이날 아침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근로시간 개편안 관련 논란에 대응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21일 KBS 라디오 에 나
16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만났습니다. 일본은 반도체 3개 부품에 대한 수출규제를 풀기로 했고, 한국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유예를 철회하는 것에 합의했습니다. 양국 간의 대화가 재개되는 성과는 있었지만, 이를 위해 일본에 강제동원 면죄부를 줬다는 비판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정상회담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본 언론의 윤 대통령 ‘하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1면 기사 사진을 두고 ‘하대당했다’라는 취지의 게시글이 여럿 올라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