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을 맞아 공약 체크 프로젝트 '문재인미터' 4주년 평가를 진행했다. △정치개혁 △경제 △노동 △지방분권·농어촌 △민생복지 △교육 △외교·통일·국방 △안전·환경·동물 △성평등 △문화·예술·체육·언론 10개 분야 887개의 세부공약을 검토했다.문재인미터 4주년 평가 결과 지체 176개(19.84%), 진행 445개(50.17%), 완료 155개(17.47%)였다. 변경된 공약은 36개(4.06%), 파기된 공약은 25개(2.82%)로 집계됐다.민생복지는 저출산 고령화 대책, 주거문제,
2021년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을 맞아 공약 체크 프로젝트 '문재인미터' 4주년 평가를 진행했다. △정치개혁 △경제 △노동 △지방분권·농어촌 △민생복지 △교육 △외교·통일·국방 △안전·환경·동물 △성평등 △문화·예술·체육·언론 10개 분야 887개의 세부공약을 검토했다.문재인미터 4주년 평가 결과 지체 176개(19.84%), 진행 445개(50.17%), 완료 155개(17.47%)였다. 변경된 공약은 36개(4.06%), 파기된 공약은 25개(2.82%)로 집계됐다.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 공약 중 핵심 과제로
2021년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을 맞아 공약 체크 프로젝트 '문재인미터' 4주년 평가를 진행했다. △정치개혁 △경제 △노동 △지방분권·농어촌 △민생복지 △교육 △외교·통일·국방 △안전·환경·동물 △성평등 △문화·예술·체육·언론 10개 분야 887개의 세부공약을 검토했다.문재인미터 4주년 평가 결과 지체 176개(19.84%), 진행 445개(50.17%), 완료 155개(17.47%)였다. 변경된 공약은 36개(4.06%), 파기된 공약은 25개(2.82%)로 집계됐다.노동분야에서 노동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
2021년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을 맞아 공약 체크 프로젝트 '문재인미터' 4주년 평가를 진행했다. △정치개혁 △경제 △노동 △지방분권·농어촌 △민생복지 △교육 △외교·통일·국방 △안전·환경·동물 △성평등 △문화·예술·체육·언론 10개 분야 887개의 세부공약을 검토했다.문재인미터 4주년 평가 결과 지체 176개(19.84%), 진행 445개(50.17%), 완료 155개(17.47%)였다. 변경된 공약은 36개(4.06%), 파기된 공약은 25개(2.82%)로 집계됐다.문재인정부 경제 공약엔 미래성장동력 확충 등
2021년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을 맞아 공약 체크 프로젝트 '문재인미터' 4주년 평가를 진행했다. △정치개혁 △경제 △노동 △지방분권·농어촌 △민생복지 △교육 △외교·통일·국방 △안전·환경·동물 △성평등 △문화·예술·체육·언론 10개 분야 887개의 세부공약을 검토했다.문재인미터 4주년 평가 결과 지체 176개(19.84%), 진행 445개(50.17%), 완료 155개(17.47%)였다. 변경된 공약은 36개(4.06%), 파기된 공약은 25개(2.82%)로 집계됐다.정치개혁분야에서는 예술계 블랙리스트 청산을
문재인정부 출범 4주년을 맞아 문재인미터(moonmeter.kr)가 문재인 정부의 공약을 전수 조사/평가했다. 그 결과 완료된 공약은 17.4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 임기의 80%가 지났음에도 완료된 대선 공약은 20%를 밑도는 수준이다. 지난해 총선에서 집권여당이 180석을 확보했음에도 대선 공약 이행에 속도를 내지 못한 결과이다. 문재인미터 4주년 평가에서 새롭게 ‘파기’로 평가된 공약은
레이건에서 조지 H.W. 부시, 조지 W. 부시로 이어지는 전통적인 주류가 트럼프 지지자들과 그들을 두려워하는 의원들로 구성된 새로운 세력에게 주류의 자리를 내어줬다. 리즈 체니 하원의원을 공화당 지도부에서 몰아내는 투표가 그 '이임식'이었다. (관련기사: 트럼프를 '숭배'하는 미국 보수의 미래는?)체니 의원은 조지 W. 부시의 부통령이었던 딕 체니의 딸이고, 공화당 주류(였던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서 트럼프에 저항해온 몇 명 남지 않은 의원 중 한 사람이다. 트럼프를 지지하는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트럼프에 대한 공격, 즉 "지난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젠더갈등’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이준석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이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2030 남성의 수가 2030 여성의 수보다 1.5배 가까이 많다.”고 했습니다. 지나친 성비 불균형은 많은 사회적 문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사실인지 확인했습니다. 이 전 최고위원은 한국경제가 지난 8일 출고한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2030 남성이 2030 여성보다 더 많은 제약을 받는다고 생각하나?”는 질문에 “2030 남성의 수가 20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백신 접종과 관련해 진행자와 신경전을 펼쳤다. 조 의원은 모더나 또는 화이자 백신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보다 더 안전하고 검증된 백신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최경영 진행자는 "백신 불안을 선전하고 선동하는 건 좀..."이라고 꼬집었다.뉴스톱은 조경태 의원과 최경영 진행자 사이에 오간 백신 관련 이슈에 대해 팩트체크한다.▷ 최경영 : 그게 좀 아쉬웠다. 다른 부분들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백신. ▶ 조경태 : 다른 부분들 백신 부분도 보면 지금 우리나라가 거의 아프리카 수준이지
‘mRNA 백신이 여타 방식의 백신보다 훨씬 안전성이 높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로 음성 나오면 안심해도 된다’, ‘선진국은 중앙정부가 메가시티 주도했다’. 지난 주 화제의 주장입니다. 한 주 동안 언론에 보도된 팩트체크 관련 주요 뉴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1. mRNA 백신이 다른 방식의 백신보다 훨씬 안전성이 높다?최근 한 언론매체가 “mRNA 백신이 여타 방식의 백신보다 훨씬 안전성이 높다”는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하며 “mRNA 아닌 여타 방식의 국산 코로나 백신 개발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수급 문제를 지적하며, “백신 확보는 세계 꼴찌 수준인데 호언장담만큼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에서 확인했습니다.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은 지난 4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통령과 정부 당국자는 ‘수급에 문제가 없고 집단면역이 11월까지 될 것’이라고 하지만 정작 국민은 언제 백신을 맞을지 모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의 발언을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경제, SBS 등 많은 언론이 그대로 전했습니다. 이 발언을 검증한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최근 가상화폐의 제도권 편입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김 총리 후보자는 4월 27일 가상화폐를 제도권으로 가져와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아직 거래 자체를 불법이라든가 탈법의 지대에 두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가상화폐 자체를 기존에 무슨 화폐나 금융 상품처럼 취급하는 나라는 없다."고 설명했다.이 발언이 나온 이유는 최근 달아오른 가상화폐 투자 열기 때문이다. 지난 3월 25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업체 '아이지에이웍스(IGA Works)'가
편의점 GS25의 '메갈리안 손모양' 홍보물이 논란을 빚었다. 남성 혐오 커뮤니티에서 출발했고 한국 남성의 성기 크기를 비하하는 의미를 내포해 남성 소비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언제나 젠더 이슈가 불거질 때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것이 '여성가족부 무용론'이다. 해체해야 한다, 이름을 바꿔야 한다 등등 입길에 오른다.오늘 팩트체크할 내용은 여성가족부의 한자 명칭이다. 일각에선 양성평등을 의미하는 '같을 여(如)', 남성과 여성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의미하는 '더불 여(與)'라는 주장도 있다. ◈여성가족부 명칭2021년 5월 4일 현재,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관심을 모은 게시물이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게시된 해당 글은 “2019년에 거짓으로 밝혀진 가짜 뉴스를 2021년에 똑같이 써먹습니다.”라며, 중앙일보가 2년 전에 이미 거짓으로 밝혀진 내용을 최근 다시 보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에서 확인했습니다. 해당 기사는 『중앙일보』가 4월 23일 단독이라며 보도한 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해외 이주 신고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출범 후 3년 반 동
4.9 서울시장·부산시장 재보궐 선거가 끝나고, 성난 부동산 민심이 여당 패배의 주요 원인이란 분석이 나왔다. 그렇다면 민심이 부동산에 화난 이유는 무엇일까. 각자가 서 있는 자리에 따라 화난 이유도 다르다. 최근 몇 년간 집값이 크게 오른 수도권과 세종시 등의 입지 좋은 아파트 소유자들은 무거워진 세 부담 때문에 화가 났다.집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당연하게도 최근 몇 년 사이에 터무니 없이 비싸진 집값 때문이다. 자신의 재산이 사라진 것이 아닌지만, 눈앞에 보이는 내 것이 아닌 집들의 가격이 뛰었단 이유로 ‘벼락
‘백신 접종 효과 100%’,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는다는 의미일까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산을 두고 일부 언론에서 상속세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상속세는 세계 최고가 맞을까요? 한 주 동안 언론에 보도된 팩트체크 관련 주요 뉴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1. “백신 접종 효과 100%”의 의미는?홍남기 국무총리 대행이 코로나19 백신 수급 관련 대국민 담화에서 “현재 정부가 확보한 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안전성과 효과성이 인정되어 접종 중” 이라면서 “75세 이상 접종 효과 분석 결과, 아스트라제네카(AZ) 백
소셜미디어에 ‘놀라운’ 제목의 기사가 공유됐습니다. 라는 제목입니다. 보도한 매체는 『서울시정일보』라는 곳입니다. 기사를 공유한 소셜미디어의 댓글에는 가짜뉴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지만, 포털사이트 검색 결과는 사실로 믿는 게시물들도 많았습니다. 에서 확인했습니다. 해당 기사를 보도한 서울시정일보는 서울시에 등록된 정식 매체였고 기사는 4월 28일 오후 1시에 출고했습니다. 당일 오후 8시 경에는
“산다는 거는... 참 숨이 막히제?”한복이는 그런 말 할 만 했다. 그가 살아남았다는 그 자체가 기적이었으니까. 돌판의 질기고 못생긴 무꽁댕이 같았던 그, 밟히고 또 밟히는 길가의 잡초같이 자란 한복이, 그에게도 수십성상의 세월이 실려 이제는 제법, 몸집은 작으나마 의젓하고 사려 깊은 현자 같은 눈빛을 볼 수 있었다.“나를 키운 거는 바람이고 빗물이고 마을사람이다.”― 『토지』 5부 2권 5장 “사라져가는 것들을 위하여” 중에서서재에서 박경리 대하소설의 한 구절을 찾아본 것은, 이후에 나온 수많은 글에 차용된 저 장의 제목 때문만
미국 시간으로 지난 일요일 밤에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지난 해 시상식과 마찬가지로 많은 한국인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본 행사였고, 영어로 진행되는 행사를 자막까지 읽어가며 열심히 지켜본 보람이 있는 행사였다. 한국에서 제작된 영화는 아니었지만, 한국계 미국인 감독이 만든, 한국계 이민자들의 삶을 다룬 영화 에서 한국 배우 윤여정이 한국계로서는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받았기 때문이다.수상 자체도 즐거운 일이었지만, 윤여정 배우의 수상소감이 대단한 화제가 되었다. 정말 대배우답게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짧은 수상소감으로 청
홍남기 총리대행은 26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기존에 계약된 백신 1억 5200만회분 즉 7900만명분에 더하여 지난 주말 화이자측과 백신 2000만명분을 추가계약했다. 그 결과 우리는 총 1억 9200만회분 즉 9900만명분의 백신물량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일각에서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토대로 백신가뭄 등을 지적하며 국민께 과도한 불안감을 초래하기도 하였는바,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홍 총리대행은 또 "다시 말씀 드리지만 4.25일 현재, 정부가 제약사와 계약한 백신 도입 예정물량이 지연된 사례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