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은 사람은 괌 여행 차별받는다”, “현충원이 태극기와 애국가를 금지했다”, “모더나 백신에 치명적 독극물이 포함됐다”. 지난 주 화제와 논란의 주장입니다. 한 주 동안 언론에 보도된 팩트체크 관련 주요 뉴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1. 박인숙, "AZ 백신 맞은 사람 괌 여행 못 간다"박인숙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지난 16일 페이스북에 ‘화이자 맞은 사람은 괌 여행 갈 수 있고 AZ(아스트라제네카) 맞은 사람은 못 간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해 논란이 됐습니다. KBS, 연합뉴스, 한국일보, 채널A 등이 팩트체크했
코로나19 4차 유행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면역 분야 권위자가 코로나19는 백신을 접종해 항체가 형성되더라도 감염 예방효과가 없다는 취지의 주장을 해 논란을 불렀습니다. 한 주 동안 언론에 보도된 팩트체크 관련 주요 뉴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1. 코로나19 ‘4차 유행’ 오나?정부가 코로나19 ‘4차 유행’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언급했습니다. 4월 초인 현재, 4차 유행 가능성이 있는지 KBS에서 확인했습니다.6일 기준으로 최근 일주일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2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주일 평균 확진자가
2021년 4월 7일 재보궐 선거 개표 인터넷LIVE 방송에 대한 네티즌 참여를 조회수 또는 동시접속자 수로 집계한 결과 유튜브에서는 TBS가, 네이버에서는 KBS에 대한 반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는 뉴클리(방송뉴스 클립 조회반응 조사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여론 분석 기관 메이크뉴(www.makenew.co.kr)가 뉴스톱과 함께 진행했다. □ 조사진행 : 메이크뉴 & 뉴스톱□ 조사기간 : 2021년 4월 7일 18시 30분부터 11시 59분까지□ 대상채널별 방송국- 유튜브 : SBS,KBS,MBC,JT
□ 조사진행 : 메이크뉴 & 뉴스톱□ 조사기간 : 2021년4월7일 18시30분 부터 15분 단위 집계□ 대상채널별 방송국- 네이버 : SBS,KBS,MBC,JTBC,MBN,채널A,TV조선,YTN,연합뉴스,TBS- 유튜브 : SBS,KBS,MBC,JTBC,MBN,채널A,TV조선,YTN,연합뉴스,TBS□ 대상채널별 조사내용- 네이버 : 15분 간격의 추가된 조회수- 유튜브 : 15분 간격의 동시접속자 수 2021년 4월 7일에 제공되는 온라인 재보궐 선거 개표 LIVE 방송을 대상으로 조회수 또는 동시접속자 수를 집계한 결과 네이버에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 등장한 서울 소상공인 평균 월세는 실제로 얼마일까요? 작년 3분기 OECD 평균 집값은 30% 올랐는데, 한국은 8%만 올라서 상대적으로 덜 올랐다는데 사실일까요? 한 주 동안 언론에 보도된 팩트체크 관련 주요 뉴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1. 서울 소상공인 평균 월세는 얼마일까?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간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1차 TV토론회가 끝난 뒤 오 후보가 서울시 소상공인의 월 평균 임대료가 24만원이라고 말했다는 기사와 게시물들이 화제가 됐습니다. 관련 기사에는 ‘임대료 2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은 젊을수록, 여성일수록 더 많이 나타난다”, “백신 접종 거부 캠페인 포스터가 있다”, “애틀랜타 총격범이 SNS에 중국 혐오글을 썼다.” 지난 주 화제와 논란의 주장들입니다. 한 주 동안 언론에 보도된 팩트체크 관련 주요 뉴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1. 백신 이상반응 여성들이 더 많다?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18일 만에 누적 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접종이 진행되는 만큼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사례도 늘어나는 가운데, 연령별·성별 이상반응 발생 양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주경제에서
“백신 접종 후 이상증세가 나타나도 보상받을 수 없다”,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척수염 부작용으로 미 FDA 승인 못 받았다”, “백신이 유전정보 조작과 감염을 불러온다” 지난 주 코로나19 백신 관련 논란과 루머입니다. 한 주 동안 언론에 보도된 팩트체크 관련 주요 뉴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1. 백신 접종 후 이상증세, 보상 가능할까?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척수염을 앓게 됐다는 호소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코로나19백신 부작용 인정 및 보상이 정말로 가능한지 의구심이 듭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을 올린
“미 정부 통계상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사망자 1천명이다”, “화이자 백신 7명 접종하려고 물 탄다”, “백신 부작용 사망자 사진이 있다” 지난 주 논란의 주장들입니다. 한 주 동안 언론에 보도된 팩트체크 관련 주요 뉴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1. 美정부 통계상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사망 1천명?국내 한 온라인 매체가 코로나19 백신으로 인한 미국 내 사망 사례가 1천 건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에서 확인했습니다.해당 기사가 캡처해 게시한 정보의 출처는 ‘스쿱(SCOOP)’이라는 뉴질랜드 뉴스 사이트의 기사입니다. 미 C
“코로나 19 대응 재정지출, 선진국 중 최하위다”, “미국 코로나 전파자의 절반이 무증상자다”, “백신 부작용 10대 영상이 있다” 지난 주 논란이 된 주장입니다. 한 주 동안 언론에 보도된 팩트체크 관련 주요 뉴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1. 코로나19 대응 재정지출, 선진국 중 최하위?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등을 둘러싸고 정부 재정지원 규모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회를 중심으로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지원 규모가 경제선진국 가운데 ‘최하위권’이라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세계일보에서 확인
2월 3주차에 시작된 각당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토론 가운데 소위 제3지대 단일화를 위한 안철수-금태섭 후보의 첫 TV 토론이 가장 큰 검색 반응을 일으켰던 것으로 나타났다. 박영선-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경선 토론이 그 다음으로 높은 검색 반응을 보였으며, 국민의힘 경선 1차 토론에 대한 검색 반응은 비교적 적었다. 각 후보들의 토론 당일 검색량을 살펴본 결과, 금태섭 후보가 모든 후보 가운데 가장 높은 검색량을 보였다. 제3지대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토론이 열렸던 2월 18일, 안철수 후보 관련 검색량은 이전 일주일 평균 대비 12
소셜미디어에서 “코로나 걸린 적 없는 사람도 항체가 있다면 백신 맞을 필요도 없는 거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건보공단 콜센터 직원들의 직접고용 요구에 대해 채용의 공정성 훼손이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언론에 보도된 팩트체크 관련 주요 뉴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1. ‘백신 안 맞아도 된다’는 서울대 논문?최근 서울대 연구팀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논문 하나가 국제 학술지에 실렸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없어도 이미 항체 만들 준비 돼 있다’는 제목인데, 이를 두고 소셜미디어에서 “코로나 걸린 적
16개월 아기를 학대해 숨지게 한 양부모에게 살인죄 적용이 가능할까요? 나경원 전 의원과 박영선 장관의 종편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불법선거운동에 해당하지 않을까요? 지난 한 주 동안 언론에 보도된 팩트체크 관련 주요 뉴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1. ‘정인이 학대 사망’ 양부모 살인죄 적용 가능할까?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아기 ‘정인이’를 추모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양부모를 ‘살인죄’로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동참인원이 23만 명을 넘었습니다. 살인죄 적용이 가능한지 채널A와 연합뉴스에서 확인했습니다.현재 수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그렇다면 사적모임의 범위와 예외는 어디까지일까요? 영국에 나타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위험할까요? 내년 2월 19일부터 수도권 새 아파트는 전월세가 금지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언론에 보도된 팩트체크 관련 주요 뉴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1. ‘5인 이상 모임금지’는 어디까지?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했습니다. 이를 두고 사적모임의 범위와 예외는 어디까지인지 논란이 되고 있습
20년 44주차(2020년 10월 26일부터 2020년 11월 1일)에 누리꾼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뉴스는 10월 28일 KBS1 뉴스광장에서 보도된 로 나타났다. 집계 당시 총 조회수 108만2628회를 기록했으며, 기사작성일 기준(11월 4일) 총 조회수 211만회 이상, 댓글은 6,200여개 발생했다. 그리고 이 뉴스를 힘입어 KBS1 뉴스광장은 10월 28일에 아침뉴스 일간 총 조회수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뉴스의 내용은 중국 헤이룽장 타이핑거우 자연보호구 지역에
온라인에서의 MBC 뉴스 인기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20년 1월1일부터 집계가 시작된 뉴스 클립 조회수 조사는 지상파3사와 종합편성 4사의 아침 메인 뉴스와 저녁 메인 뉴스에서 방송된 뉴스 클립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조사에서 MBC 뉴스의 총 조회수는 20년 2분기에 1분기 대비 12.5%가 증가하여 1억8302만4681회를 기록했으며 3분기에는 2분기 대비 24.5%가 증가한 2억2804만5596회로 급상승했다. 특히 MBC는 1분기에 발표된 주간 조회수 순위에서 1위를 8회 차지한 반면 2분기에는 1
2020년 41주차(2020년 10월 5일부터 2020년 10월 11일)에 누리꾼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뉴스는 10월 11일 SBS 8뉴스에서 보도된 로 나타났다. 집계 당시 총 조회수는 106만2070회로 나타났으며 기사작성일 기준(10월 12일) 총 조회수 150만 회 이상, 댓글은 5000여개 발생했다. 단 하루 만에 누리꾼의 클릭이 급증하면서 41주차의 마지막인 10월 11일에 업로드 된 뉴스이지만 41주차 뉴클리 조사에서도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뉴스로 나타났다.지
최근 시중 생리대 제품의 97.2%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일었다. 보건복지위원회 이용호 의원이 국감을 앞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일회용 생리대 건강영향 조사’ 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것이다. 생리대는 제품 특성상 피부에 집적 접촉하는 위생용품인 만큼, 불안을 느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생리대 발암물질 리스트’가 돌기도 했다. 그런데 우리는 2017년, 일명 ‘생리대 파동’으로 불린 생리대 유해물질 논란을 이미 겪었다. 당시 전국적으로 불매운동까지 이어졌던 사건 이후에도 아무런 변화와 개선이 없었다는 것인지,
지난 39주차에 이어 40주차(2020년 9월 28일부터 2020년 10월 4일)에도 방송 뉴스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지난 설날 연휴가 있었던 4주차 온라인에 업로드 된 방송 뉴스 총 조회수는 3090만9020회였고 뉴스 보도 수는 2,465개로 이전 주차보다 뉴스 보도 수가 1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었다. 추석 연휴가 있었던 40주차 온라인에 업로드 된 방송 뉴스 총 조회수는 3651만6433회, 뉴스 보도 수는 1,872개로 이전 주차보다 뉴스 보도 수는 2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그 가운데에서
시사뉴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즐어들고 있다. 집계 이후 최다 뉴스 조회수(5771만1836회)를 기록한 8월 넷째 주 이후 방송뉴스 온라인 조회수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39주차(2020년 9월 21일부터 2020년 9월 27일)에는 3996만5832회로 조회수 4천만회 이하를 기록했다. 왜 뉴스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낮아진 것인지 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다. 9월(36주차~39주차) 저녁메인뉴스의 조회수도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MBC는 굳건히 조회수 점유율 1위를 지켰다. 반면 지난 8월 조회수 점유율 2위를 줄곧 유지했던 J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에서 제공하고 있는 방송 뉴스가 온라인에서의 소비, 즉 클릭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여러가지 데이터를 통해 알 수 있다. 누리꾼이 온라인에서 뉴스를 찾아 시청하는 대표적인 사이트로는 네이버, 다음, 유튜브가 있다. 한 때는 네이버를 선택하는 비중이 높았다면 현재는 네이버와 유튜브가 비슷하거나 해당 주간의 이슈에 따라 유튜브가 앞선다는 결과를 2020년부터 시작된 본 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또 다른 발견 포인트로는 3개의 사이트 별로 많이 소비 되는 뉴스의 주제에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