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톱은 윤석열정부 대선공약 체크 시리즈 를 진행합니다. 윤석열정부 집권 1주년을 맞아 주요 대선공약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합니다.점검 공약: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판정 결과: 진행 중‘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공약은 국민의힘 20대 대선 시도공약 가운데 ‘대전’과 ‘세종’지역 공약이다. 2022년 1월 21일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대전·세종을 찾아 “대전을 ‘대한민국 4차 산업 특별시’로 만들고, 충남을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구현하는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으로
뉴스톱은 윤석열정부 대선공약 체크 시리즈 를 진행합니다. 윤석열정부 집권 1주년을 맞아 주요 대선공약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합니다.점검 공약: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판정 결과: 완료‘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공약은 국민의힘 20대 대선 시도공약 가운데 ‘대전’지역 공약이다. 2022년 1월 21일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대전 결의대회에서 대전시에 방위사업청을 이전하겠다고 공약했다. 구체적으로 세종시로 옮겨간 중소기업벤처부 자리에 이전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계룡에 3군 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 민간국
뉴스톱은 윤석열정부 대선공약 체크 시리즈 를 진행합니다. 윤석열정부 집권 1주년을 맞아 주요 대선공약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합니다.점검 공약: 종합대학 울산 유치판정 결과: 진행 중2022년 1월 15일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울산 선거대책위원회 결의대회에 참석해 ‘종합대학 울산 유치’를 포함해, 하늘자동차 특구지정과 광역철도 건설 등의 울산 지역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2월 19일에도 울산을 찾아 ‘울산 5대 공약’을 내세우며 ‘종합대학 울산 이전 유치’를 약속했다.이후 ‘종합대학 울산
뉴스톱은 윤석열정부 대선공약 체크 시리즈 를 진행합니다. 윤석열정부 집권 1주년을 맞아 주요 대선공약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합니다.점검 공약: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판정 결과: 진행 중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기간인 2022년 2월 15일 부산 서면유세에서 ‘KDB산업은행 부산이전’ 공약을 발표했다. 이 공약은 국민의힘 20대 대선 시도공약집에 ‘부산’지역 공약으로 명시됐다.금융위는 2023년 1월 발표한 ‘2023년 주요업무추진계획’ 중 하나로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명시했다.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2022
13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팩트체킹 공모전이 방송기자연합회 주최로 열립니다.이번 공모전은 ▲정치인 등 공인의 발언, SNS상의 의심스러운 정보 등을 직접 검증해보는 ‘팩트체크 부문’, ▲허위조작정보 및 팩트체크를 주제로 한 모든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해 응모하는 ‘콘텐츠 부문’으로 진행됩니다.지난 26일부터 공모를 시작했으며, 오는 9월 24일까지 팩트체킹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습니다.시상식은 11월 9일 열릴 예정입니다. ▲일반부 팩트체크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방송통신위원장상과 상금 최대 500만 원을,
뉴스톱은 윤석열정부 대선공약 체크 시리즈 를 진행합니다. 윤석열정부 집권 1주년을 맞아 주요 대선공약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합니다.점검 공약: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조속 추진판정 결과: 완료이 공약은 중단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재개하는 것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유세 기간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건설 사업 추진 의사를 밝혀왔다. 당시 보도에서 윤 대통령은 당시 “오색과 설악 봉우리를 연결해 아름다운 설악산을 스위스의 알프스와 같이 만들어 놓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스위스와 프랑스 사례를
‘후쿠시마산 일본 수입 멍게가 국내에서 팔리고 있다?’, ‘세월호 피해자 의료비 지원 연장은 과도한 중복지원이다’?, ‘전세 사기 피해 정부 대책 실질적이지 않다’, 지난주 관심을 모은 이슈와 발언입니다. 한 주 동안 언론에 보도된 팩트체크 관련 주요 뉴스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1. 후쿠시마산 멍게 국내에서 팔리고 있다?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의 불똥이 요즘 제철을 맞은 멍게에 튀었습니다. SBS에서 따져봤습니다.온라인에서는 “후쿠시마 멍게는 사주고, 우리 쌀은 못 사주느냐”는 내용의 현수막 사진과 함께 정말 후쿠시마 멍게가 팔리
전세사기 피해 사례가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전 정부 책임을 강조하는 말이 나왔다. 18일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전세사기가 늘어난 원인이 “문재인 정권의 이념적 부동산 정책 실패”라고 지적했다. 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가 집값을 폭등시켰고, ‘임대차 3법 개정’ 등을 추진해 전세 문제를 악화시켜 수도권과 인천 아파트 전셋값이 지나치게 올랐다는 거다. 또한, 강 대변인은 “전세 사기 범죄 폭증을 충분히 예상 가능했지만, 문재인 정권은 사실상 손 놓고 폭탄 돌리기”를 했다고 비판했다. 전세사기 문
뉴스톱은 윤석열정부 대선공약 체크 시리즈 를 진행합니다. 윤석열정부 집권 1주년을 맞아 주요 대선공약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합니다. 점검 공약: 성범죄 양형기준 및 양형인자 강화판정 결과: 완료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이던 지난해 2월, “국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사법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사법 정책 기조를 발표했다. 발표문에서 윤 대통령은 “권력형 성범죄의 완전 퇴출을 위해 양형기준과 양형인자를 강화하고, 집행유예 금지 및 은폐 방지 입법을 추진하며, 취업을 제한하는 제도를 마련하고, 권력형 성범죄 피해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딸 A양이 최근 미국 명문대학인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학)에 합격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A양은 4월 9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합격 사실을 올렸다. 문제는 2022년 법무부 장관 청문회를 앞두고 당시 한동훈 후보자의 딸 A양이 정당하지 못한 방식으로 스펙을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는 점이다. A양이 발행한 논문의 대필 논란, 표절 논란, 스펙 부풀리기 논란이 불거지자 당시 한동훈 후보자는 "입시에 사용 안 했고 사용할 계획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이와 관련 미국의 맘카페
‘국회의원 선출 방식, 다른 나라는?’, ‘분담금 많이 내는 일본 IAEA조사에 영향’?, ‘민주당 소속 전임시장들이 예산 줄여서 정자교 사고 났다’?, 지난주 관심을 모은 이슈와 발언입니다. 한 주 동안 언론에 보도된 팩트체크 관련 주요 뉴스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1. 다른 나라는 국회의원 어떻게 뽑을까?국회의원 선출방식 다른 나라들은 어떨까요. SBS에서 OECD 국가들을 전수 분석했습니다.한 선거구에서 1명 뽑는 소선거구제, 여러 명 뽑는 중대선거구제, 이렇게 선거구 기준으로만 분류하면, 한국은 소선거구제로 253명, 전체의
GS건설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Xi)’ 이름을 단 ‘친환경 조립형’ 단독주택이 나옵니다.GS건설은 지난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목조 모듈러 주택 전문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XiGEIST)를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단독주택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모듈러주택은 주택용 구조체 모듈(module)을 소비자의 요구와 주문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해 원하는 장소에 조립 방식으로 짓는 단독주택입니다. 날씨와 기후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 공기 단축은 물론 안전사고도 줄일 수 있어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북미와 유럽 등 단독주택이 많은
최근 전직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스쿨존에서 9살 어린이를 치어 숨지게 한 사건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커지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함께 술을 마신 지인들을 음주운전방조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음주운전하다 걸린 사람과 같이 술을 마신 사람들은 처벌 대상이 될까요? 실제로 음주운전방조죄가 있는지, 처벌이 가능한 지 확인했습니다.우선 도로교통법 등 교통 관련법에 음주운전방조에 대한 규정은 없습니다. 도로교통법 제44조(술에 취한 상태에서의 운전 금지)에 음주운
‘제주 4·3사건은 폭동’?,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없다’?, ‘한국도 방사능 오염수 방류한다’?, ‘소비 촉진대책 효과 있을까?’, 지난주 관심을 모은 이슈와 발언입니다. 한 주 동안 언론에 보도된 팩트체크 관련 주요 뉴스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1. 제주 4·3 사건은 공산 폭동?제주 4·3은 수많은 피해자들과 그 유족이 있지만 아직도 진상을 명확히 밝히지 못한 아픈 역사입니다. 그런데 올해 유독 4·3을 왜곡하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SBS에서 따져봤습니다.4·3은 김일성과 남로당이 일으킨 공산 폭동이라며 극우단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초과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 매입하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양곡법)’에 대해 법률안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와 관련해 온라인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일부 언론에서 윤 대통령이 과거 야당 대선 후보시절에는 “정부가 과잉생산된 쌀을 매수해야 한다”고 했다며, ‘말뒤집기’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뉴스톱이 확인했습니다. 20대 대선을 3개월여 앞둔 2021년 12월 2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쌀 생산량은 388만 2천 톤으로 전년 대비 10.
“헌재가 이미 여러 차례 ’수사권은 헌법이 아닌 법률로 정하는 사안‘이란 입장을 피력했다”, “이재명 강성 지지층 ‘개딸’, 악의적 프레임이다”, “국내 주식 보유 제한한 공직자윤리법, 해외주식은 안 막는다?”, 지난주 관심을 모은 이슈와 발언입니다. 한 주 동안 언론에 보도된 팩트체크 관련 주요 뉴스에서 소개해 드립니다.1. ‘검찰 수사권은 헌법상 권한 아니다’ 과거에도 헌재 결정 있었다?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지난 2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헌재가 ‘검사에게 수사권이 헌법적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다. 수사권
일본 외무상 “강제노동 없었다”, “MZ세대는 주 최대 69시간 근로시간 개편 선호한다”?, “한 달 사교육비 41만원”?, 지난 주 관심을 모은 이슈와 발언입니다. 한 주 동안 언론에 보도된 팩트체크 관련 주요 뉴스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1. 일본 “강제노동 없었다”, ILO·대법원 판단은?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전범 기업들의 배상 책임을 묻지 않는 우리 정부안이 발표된 뒤, 일본 정부는 사과는커녕 외무상이 강제동원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발언까지 공개적으로 내놓았습니다. YTN에서 국제노동기구 협약과 대법원 판결문을 찾아봤
지난 13일 김광동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장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출석해 5.18 당시 북한의 개입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취지로 말한 데 이어,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도 전광훈 목사가 주관하는 예배에 참석해 ‘5·18 정신을 헌법에 수록할 수 없다’는 취지로 발언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었습니다.야당인 민주당은 물론 여당인 국민의힘 내에서도 비판이 나오자, 김기현 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원장 등 당 주요 인사들이 방송 등을 통해 수습에 나선 가운데, 김병민 최고위원이 CBS 라디오 ‘김현정의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던 'K칩스법'이라 불리는 '반도체 등 국가첨단산업의 세액공제율 개정안'이 여·야의 합의로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반대해왔던 더불어민주당이 입장을 바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3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 새 여당 지도부와 만나서 "민주당이 아무리 의석수가 많아도 우리가 국민 여론을 잘 설득해 가는게 중요하다"며 야당의 반발을 국민여론으로 극복한 예로 'K칩스법' 통과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반대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정의당과 시민사회는 이와 같은 법안에 대
3월 11일은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일어난지 12년째 되는 날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원전을 운영하는 국가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줬습니다. 이 사고의 원인은 대형 지진해일(쓰나미)뿐만 아닌, 막연하게 안전하다는 믿음으로 원전을 설계하고 운영했기 때문입니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한 과제들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특히 일본 정부가 올해 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흘려보낼 것을 예고하고 있어,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뉴스톱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봤습니다. ◈ 자연재해와 '안전'을 간과해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