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7일 한국 외교부가 ‘한ㆍ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문제 합의 검토 TF’의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TF는 "고위급 협의는 비밀협상으로 진행됐고 한국 쪽에 부담이 될 수 있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한ㆍ일 합의문에서 논란이 된 '불가역적 해결'이라는 표현을 외교부가 삭제요청했으나 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가 이를 묵살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안부합의검토 TF' 발표 직후 일본 반응 전한 보수언론 2015년말 당시 한일간 이면 합의에 대한 의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