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호감 이미지로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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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호감 이미지로 변하고 있다?
  • 비플라이소프트 미디어 빅데이터 연구소
  • 승인 2020.04.1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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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플라이소프트 미디어빅데이터 연구소] 주간 핫 이슈(2020.3.31. ~ 4.6.)

본격적인 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하면서 사회적인 이슈가 총선으로 많이 옮겨 갔다. 코로나19의 위세가 여전하지만, 확진자 폭증 없이 일정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이와 관련된 시민들의 정서적 민감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보인다.

 

(1) 정치 분야 주요 이슈

21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총선과 관련된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다. 비례정당과 관련된 논란들은 점차 수그러들고 있는 가운데, 주요 경합 지역이나 관심 지역에 대한 후보자 분석들이 나타났다. 그래서 후보자 자체나, 여론조사 관련 어휘들이 많이 등장하였다. 아울러 정부가 발표한 긴급재난지원금의 자격이 구체화되면서 그와 관련된 어휘들도 비중 있게 나타났다. 특히 미래통합당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보편적인 지원을 제안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표 1> 정치 분야 주요 키워드
순위
키워드
순위
키워드
순위
키워드
순위
키워드
순위
키워드
1
후보
11
지역
21
사람
31
시작
41
결과
2
민주당
12
미래통합
22
지급
32
지원
42
국회
3
대표
13
통합
23
상황
33
경제
43
여론조사
4
총선
14
의원
24
감염
34
가능
44
비례
5
코로나
15
정당
25
발언
35
투표
45
문재인
6
서울
16
시민
26
위원장
36
논란
46
소득
7
국민
17
한국
27
지역구
37
오전
47
포인트
8
정부
18
정치
28
비판
38
총리
48
공식
9
대통령
19
출마
29
베트남
39
기준
49
경기
10
선거
20
지사
30
청와대
40
오후
50
강조

 

이를 통해서 선정한 정치 분야 주요 이슈는 아래와 같다. 우선 각 당의 총선 후보자의 경쟁 상황을 분석한 보도들을 꼽을 수 있었는데, 특정 후보가 아닌 다양한 지역들의 대결이 다뤄졌다. 다음으로는 총선 출마자들의 막말 논란이었는데,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n번방 발언이나 인천 비하 발언 등 다양한 막말들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에는 막말을 이유로 당에서 제명되는 상황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정치 막말 관련 이슈는 총선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총선과 관련해서는 후보가 아닌 비례정당에 대한 투표 의사 등이 의미 있게 다뤄지기도 했다.

이 외에도 코로나와 관련해 우리나라에 협력을 제안한 베트남 소식이 부정적인 관점에서 조명되었다. 얼마 전 베트남이 우리 관광객들을 일방적으로 격리한 데에 대한 불편한 감정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아울러 코로나19에 대한 재난지원금과 관련하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들이 각각 다른 입장을 내면서 주목을 받았다.

<표 2> 정치 분야 주요 이슈 TOP5
1
총선 후보자 분석
2
총선 출마자들의 막말 논란
3
베트남, 코로나 관련 협력제안
4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정당별 반응
5
총선 여론조사 결과

 

오늘은 이 이슈들 중에서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된 정당 대표들의 반응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와 관련해서 안철수 대표의 경우 소득 하위 70%의 기준인 건강보험료 기준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더욱 선별적이고 집중적인 지원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또 황교안 대표는 오히려 모든 국민에게 50만원을 보편적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제안하면서, 기존의 입장을 번복하였다. 이와 관련해서 두 당의 대표 발언에 대한 포털 댓글을 살펴보았다.

 

① 황교안 대표의 전 국민 50만원 지원 발언에 대한 반응

우선 황교안 대표의 발언에 대한 반응을 살펴보았는데, 우선 네이버에서 댓글을 수집하였다. 네이버의 경우 경향신문의 <황교안 “1인당 50만원 지급” 요구…통합당 ‘조국이냐 경제냐’ 심판론>, 한겨레 <‘총선용 돈풀기’ 비난하던 황교안 “전국민에 1주일안 50만원씩”>, 서울신문 <황교안 “모든 국민에게 50만원씩 지급하자”>의 보도에서 총 8,134개의 댓글이 수집되었다.

 

[그림 1] 황교안 대표 재난지원금 50만원 관련 네이버 댓글 워드 클라우드
[그림 1] 황교안 대표 재난지원금 50만원 관련 네이버 댓글 워드 클라우드

어휘적으로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비판의 내용이 많다. 문재인 대통령이 ‘재앙’이라는 부정적 어휘와 등장하듯 황교안 대표는 ‘교활’과 함께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포퓰리즘’이 17번째로 비중 있게 나온 단어였으며, ‘공평’도 스무 번째 비중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공평은 황교안 대표의 말대로 공평하게 주어야 한다는 의미로 보편적으로 모두에게 지급하자는 의견들이 다수로 나타났다.

 

[그림 2] 황교안 대표 재난지원금 50만원 관련 네이버 댓글 의미 네트워크 분석
[그림 2] 황교안 대표 재난지원금 50만원 관련 네이버 댓글 의미 네트워크 분석

의미 네트워크를 보면 전체적으로 긍정과 부정 반응이 고루 나왔는데,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댓글은 ‘돈을 줄 거면 황 대표 말처럼 공평하게 모두에게 지급하라’는 내용으로 정책 방향이나 황 대표에 긍정적이었다. 다만 반대하는 입장은 분위기가 달랐는데, 보수적 입장의 비판은 ‘보수의 경제정책과 맞지 않으며, 포퓰리즘 정책이라 반대한다’는 식으로 나타났다. 또 원래 미래통합당에 반대하는 입장의 비판은 황교안 대표가 원래는 반대하다가 찬성으로 돌아선 입장 변화를 비판하였다. 실제로 3,130여개로 두 번째 많은 공감을 받은 댓글은 기존에 미통당이 포퓰리즘, 매표행위라고 비판한 것을 상기시키면서 정 반대의 입장으로 돌아선 것을 비난하는 내용이었다.

 

이어 황교안 대표의 50만원 지원금과 관련해서 다음의 댓글을 살펴보았음. 다음 뉴스는 연합뉴스의 <[총선 D-10] 황교안 "전 국민 1인당 50만원씩 현금 지급하자" 제안> 뉴스에서 총 3,312개의 댓글이 수집되었다.

 

[그림 3] 황교안 대표 재난지원금 50만원 관련 다음 댓글 워드 클라우드
[그림 3] 황교안 대표 재난지원금 50만원 관련 다음 댓글 워드 클라우드

여기서는 ‘반대’라는 어휘가 가장 비중 있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것은 황교안 대표의 정책에 반대한다는 것이 아니라 ‘언제는 반대해놓고 말을 바꾸냐’는 식의 비판에서 주로 등장한다. 그래서 실제로 ‘언제’라는 어휘도 비중 있게 나타났다. ‘세금’이란 어휘는 네이버와 다음 양측에서 모두 많이 나오고 있는데, 결국 그 재원이 세금 아니냐는 비판들 때문이다.

 

[그림 4] 황교안 대표 재난지원금 50만원 관련 네이버 댓글 의미 네트워크 분석
[그림 4] 황교안 대표 재난지원금 50만원 관련 네이버 댓글 의미 네트워크 분석

앞서 어휘를 통해서 드러난 내용은 의미 네트워크에서 더 구체화되는데, ‘언제는 포퓰리즘 복지정책이라고 반대해놓고 지금에 와서 변하냐?’는 비판이 비중 있게 나타난다. 또 보편적인 지원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가운데 현금 지급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입장도 나타나고 있다. 다만 바핀적인 관점에서 가장 많은 6,473개의 공감을 받은 댓글은 엉뚱하게도 ‘4대강에 쓴 돈을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환수해서 달라’는 내용이었다.

 

① 안철수 대표의 하위 70% 소득 기준 비판에 대한 반응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선별지급 관련해서 그 자격 기준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안 대표는 “긴급재난지원금에서 중요한 것은 보편성이 아니라 피해부문과 계층에게 집중하는 선별성, 지급대상 기준의 정확성과 합리성, 피해계층의 숨통을 틔워주는 빠른 지급”이라고 지적한 바가 있다. 이와 관련해서도 네이버와 다음의 댓글을 살펴보았는데, 우선 네이버의 경우 매일경제의 <주말에도 뛰는 안철수 "청와대는 현장 몰라…재난지원금 기준 엉터리">보도와 연합뉴스의 <[총선 D-11] 안철수 "재작년 소득기준으로 주는 재난지원금, 말이 되나"> 보도에서 총 2,267개의 댓글이 수집되었다.

 

[그림 5] 안철수 대표 재난지원금 기준 비판 관련 네이버 댓글 워드 클라우드
[그림 5] 안철수 대표 재난지원금 기준 비판 관련 네이버 댓글 워드 클라우드

어휘적으로 볼 때, 비교적 정책을 설명하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내용이 다수로 나타났다. 기존에 안철수 대표에게 많이 붙었던 비하적 어휘들이 네이버에서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봉사’와 ‘응원’ 등의 어휘가 나타나면서 긍정적인 내용을 구성함을 알 수 있었다.

 

[그림 6] 안철수 대표 재난지원금 기준 비판 관련 네이버 댓글 의미 네트워크 분석
[그림 6] 안철수 대표 재난지원금 기준 비판 관련 네이버 댓글 의미 네트워크 분석

네이버 댓글의 의미 네트워크를 보면 전반적으로 안철수 대표의 의견에 지지한다는 내용이 주로 나타나는 특성을 보였다. 단순 비교는 무리지만 앞선 황교안 대표에 비해서 오히려 훨씬 긍정적인 내용들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공감 순 상위 10개 댓글 모두 안철수 대표를 응원하고, 나아가 대통령으로 지지한다는 내용이었다.

 

이어서 다음의 댓글을 살펴보았다. 다음 뉴스는 뉴시스의 <안철수 "재난지원금 하위 70%에게? 탁상행정 대표 사례"> 보도에서 총 954개의 댓글이 수집되었다.

 

[그림 7] 안철수 대표 재난지원금 기준 비판 관련 다음 댓글 워드 클라우드
[그림 7] 안철수 대표 재난지원금 기준 비판 관련 다음 댓글 워드 클라우드

다음 댓글의 어휘는 긍부정 반응이 나뉘어서 공존하는 편이었다. 부정적 관점에서는 안철수 대표를 ‘초딩’이라고 일컫는 어휘가 ‘안철수’ 다음으로 타나날 정도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안 대표의 현재 선거운동을 긍정적으로 파악하는 사람은 ‘포레스트 검프’를 떠올리지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뜀박질’로 표현하고 있었다.

 

[그림 8] 안철수 대표 재난지원금 기준 비판 관련 다음 댓글 의미 네트워크 분석
[그림 8] 안철수 대표 재난지원금 기준 비판 관련 다음 댓글 의미 네트워크 분석

의미 구성을 살펴보면 긍부정이 뚜렷하게 나뉘는데, 각 판단의 근거의 다양성 차원에서 차이를 보인다. 부정적인 내용들은 ‘초딩’이라는 어휘로 인신공격을 하는 쪽에 국한되어 있지만, 긍정적인 내용들은 대구에서의 봉사 활동에 주목하거나, 현실을 제대로 본 정확한 지적이라는 평가들이 다양하게 이어졌다. 욕은 한 측면에서만 하지만, 칭찬은 여러 측면에서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다음이 친여, 친정부적 성향이 강하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안철수 대표에 대해 긍정적인 댓글들이 많이 나타난 것은 주목할만 하다.

 

(2) 경제 분야 주요 이슈

경제 분야에서서도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된 어휘들이 다수 등장하였다. 이는 정부가 뒤늦게 올해 3월 기준의 건강보험료 기준을 밝혔기 때문인데, 많은 경제 분야 뉴스에서 해당 내용을 설명하였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와 쌍용의 기업 이슈가 주요 어휘로 등장하였다.

<표 3> 경제 분야 주요 키워드
순위
키워드
순위
키워드
순위
키워드
순위
키워드
순위
키워드
1
기준
11
대상
21
기업
31
개인
41
매수
2
가구
12
미국
22
상황
32
위기
42
지역
3
코로나
13
주식
23
최근
33
업체
43
부동산
4
정부
14
국내
24
가능
34
자금
44
세계
5
소득
15
한국
25
사람
35
발표
45
신종
코로나
6
지원
16
서울
26
소득하위
36
마힌드라
46
기간
7
지급
17
시장
27
삼성전자
37
주택
47
최대
8
지원금
18
재난
지원금
28
가격
38
건강
보험료
48
금융
9
투자
19
경제
29
생산
39
확산
49
사업
10
경우
20
긴급재난
30
건보료
40
쌍용
50
외국인

 

이 어휘들을 통해 선정한 경제 분야 주요 이슈는 아래와 같다. 우선 이 주에는 많은 국민들에게 경제적 지원으로 이어질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컸다. 논의 절차에 대한 문제제기나 기준의 타당성에 대한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두 번째는 주식기장에서 1조원 대의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개인투자자에 대한 이슈였다. 삼성전자는 물론이고, 주가가 떨어진 우량주들에 대한 개미들의 매집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관련된 뉴스도 다양하게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미국 공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여 가동이 중단된 것을 주요 뉴스로 꼽았다. 네 번째 이슈는 오늘 다룰 주제인데, 쌍용차에 투자를 약속한 마힌드라가 투자 포기를 함으로써 쌍용차가 위기를 맞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이 외에도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부동산 가격 변화 등이 개별 이슈로 다뤄졌다.

<표 4> 경제 분야 주요 이슈 TOP5
1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준
2
개인투자자 주식시장 매수 분위기
3
삼성전자 미국 공장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4
쌍용차, 마힌드라 투자 포기에 비상
5
주요 지역들의 부동산 가격 변화

 

쌍용차를 인수한 마힌드라는 애초 5,000억원의 투자를 계획한 바가 있다. 마힌드라 자체로 2,300억 원을 투자하고 산업은행을 비롯한 정부 지원 자금을 2,700억 원 정도로 받을 것으로 보았던 것이다. 그러나 마힌드라는 2017년과 2018년에 600억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급기야 지난해 2,800억의 영업손실을 입은 쌍용차에 대한 추가 투자를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애초 2,300억 원 규모를 투자하려던 계획에서 400억 원만 일회성으로 투입하기로 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포털에서 3,040개의 댓글을 수집하였다.

 

[그림 9] 마힌드라의 쌍용차 투자 중단과 관련된 포털 댓글 워드 클라우드
[그림 9] 마힌드라의 쌍용차 투자 중단과 관련된 포털 댓글 워드 클라우드

댓글을 보면 ‘노조’에 대한 어휘들이 많이 보이는데, 대체로 부정적인 내용을 설명하는 어휘들이었다. 이러한 어휘들은 과거 현대자동차와 관련된 뉴스의 댓글에서 보인 패턴과 유사한데, ‘강성 노조’를 비판하면서 ‘민주노총’에 부정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다. 다분히 반노조적인 어휘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림 10] 마힌드라의 쌍용차 투자 중단과 관련된 포털 댓글 의미 네트워크 분석
[그림 10] 마힌드라의 쌍용차 투자 중단과 관련된 포털 댓글 의미 네트워크 분석

의미구성을 살펴보면, 많은 댓글들이 뉴스의 내용과 전혀 상관없이 강성노조의 파업 등을 문제로 삼고 있다. 외국자본이 투자계획을 지키지 않음에도 노조를 비난하는 내용들이 대부분이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노조로 인해서 직원 연봉이 높고 그로 인해서 적자가 발생한다는 식의 논리였다. 이러한 비판은 ‘민노총이 인수를 해서 경영하라’는 주장으로 이어지는데, 이러한 언급이 매우 잦은 빈도로 나타나고 있다. 전반적으로 부정 여론이 대부분인 가운데, 국민 세금을 투입하는 식의 정부 지원을 반대하는 여론도 나타났으며, 이 밖에도 해외 자본이 기술만 빼간다는 주장이 나타나기도 했다.

 

(3) 사회 분야 주요 이슈

사회 분야의 경우 여전히 코로나19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격리 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 해당 사례와 관련된 어휘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하여 공범들 수사와 관련된 어휘들도 다수 등장하였다.

<표 5> 사회 분야 주요 키워드
순위
키워드
순위
키워드
순위
키워드
순위
키워드
순위
키워드
1
코로나
11
감염
21
바이러스
감염증
31
사실
41
자신
2
서울
12
혐의
22
학년
32
시간
42
온라인
개학
3
확진
13
검사
23
피해자
33
운영
43
사건
4
경찰
14
소득
24
확진판정
34
입국
44
남성
5
사람
15
오전
25
마스크
35
발생
45
국민
6
격리
16
신종
코로나
26
학교
36
수업
46
진행
7
기준
17
조사
27
환자
37
박사
47
사고
8
정부
18
오후
28
수사
38
해당
48
중앙
9
확인
19
가구
29
가능
39
지역
49
개학
10
병원
20
경우
30
가족
40
검찰
50
상황

 

이에 따라 선정된 사회 분야의 주요 이슈는 아래와 같다. 우선 두 달 이상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된 소식이다. 단순히 확진자 추세에 대한 내용이지만, 여전히 네티즌들로부터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음은 확진되기 전 자가 격리를 위반한 사례에 대한 이슈인데, 지난주 제주 여행을 다녀온 유학생 모녀에 이서 다양한 위반 사례들이 사회면을 통해 다뤄졌다. 특히 이러한 뉴스들은 구체적인 동선이나 사연들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한편 긴급재난지원금은 사회면에서도 중요하게 등장했는데, 경기도가 언급한 ‘재난기본소득’이라는 표현으로 지자체의 사례들이 비중 있게 등장했다. 아울러 텔레그램 n번방과 관련된 수사 내용이나 온라인 개학 실시 등의 이슈도 사회 분야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표 6> 사회 분야 주요 이슈 TOP5
1
코로나19 확진 관련 뉴스
2
코로나19 자가 격리 위반 사례
3
지자체 재난기본소득 지원
4
텔레그램 박사방 공범 수사
5
사상 첫 온라인 개학 실시

 

코로나19 관련 소식 중에서 다양한 자가 격리 위반 사례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베트남 유학생을 비롯한 외국인들은 추방조치가 이어지고 있으며, 속속 자가 격리 위반자들에게 법적인 제재가 가해지기도 하는 상황이다. 이 주에는 군포에서 자가 격리를 위반한 50대 부부와 관련해서는 많은 뉴스가 보도되었는데, 오늘은 이와 관련해서 5개의 뉴스 보도에서 총 8,163개의 댓글을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그림 11] 코로나19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한 포털 댓글 워드 클라우드
[그림 11] 코로나19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한 포털 댓글 워드 클라우드

우선 어휘적으로 보면, 최근 자가 격리 위반 사례가 계속되면서 이에 대한 분노가 그대로 표출되는 양상을 보였다. ‘벌금’ 이상의 ‘처벌’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심지어 ‘신상공개’를 요구하기도 한다. 아울러 해당 부부의 사연을 보면서 분개하기도 하는데, 모친이 사망한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에서 벌어진 행동임을 납득하지 못하고 ‘이기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그림 12] 코로나19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한 포털 댓글 의미 네트워크 분석
[그림 12] 코로나19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한 포털 댓글 의미 네트워크 분석

의미 네트워크 역시 강력한 비판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는데, 치료비나 손해배상 청구, 혹은 벌금이나 징역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이어졌다. 특히 뉴스에서 언급된 동선 등의 개인정보와 관련된 비판이 많았는데, 모친이 코로나로 사망한 이후에 미술관과 로또 구입을 하러 간 것을 매우 비난하였다. 결과적으로 공공의 안녕에 해를 끼치는 행위에 대한 비판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윤리관가 어울리지 않는 부도덕한 사람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 댓글은 네트워크 구성보다 훨씬 감정적인데, 가장 많은 7,600여개의 공감은 받은 댓글은 군포 부부의 행위가 살인미수에 해당한다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주간 핫 이슈 선정 방법: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분야별로 구분된 ‘많이 본 뉴스’를 수집하여, 해당 뉴스 텍스트들의 어휘 노출 빈도값(Term Frequency)을 추출한다. 추출된 키워드들을 기반으로 분야별로 주요 이슈를 선정하고, 다시 포털 사이트 다음의 ‘랭킹뉴스’에서 일별 주요 뉴스와 비교하여 순위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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