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호응얻는 차명진 '세월호 발언'

  • 기자명 비플라이소프트 미디어 빅데이터 연구소
  • 기사승인 2020.04.1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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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플라이소프트 미디어빅데이터 연구소] 주간 이슈(2020.4.7. ~ 4.13.)

4 15일의 21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주요 정치 이슈들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코로나19 대한 언론의 경계는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파에 대한 분석과 대응 방안들이 등장하면서 이슈가 되었다.

 

(1) 정치 분야 주요 이슈

정치 분야는 역시 총선 이슈이다. 다만 정책에 대한 이슈는 거의 등장하지 않고 있으며, 후보자들의 발언특히 막말 중심으로 비생산적인 내용들이 쏟아졌다. 하지만 정치적인 관심은 아주 높은 수준을 보였는데, 사전투표 대한 관심이 크고 결과도 높은 수치로 나타나면서 관련된 어휘들이 많이 나타났다.

 

<표 1> 정치 분야 주요 키워드

순위

키워드

순위

키워드

순위

키워드

순위

키워드

순위

키워드

1

후보

11

대통령

21

차명진

31

제명

41

의원

2

민주당

12

한국

22

사람

32

논란

42

여당

3

통합

13

위원장

23

오전

33

비례

43

번방

4

대표

14

서울

24

지역

34

지원

44

전망

5

총선

15

코로나

25

투표

35

결과

45

통화

6

미래통합

16

장관

26

막말

36

지지

46

지역구

7

선거

17

정치

27

가능

37

청와대

47

여론조사

8

국민

18

정당

28

출마

38

국가

48

비자

9

발언

19

세월호

29

사건

39

총리

49

수도

10

정부

20

회의

30

입국

40

사전투표

50

선거대책

 

이를 통해서 정치 분야 주요 이슈들을 살펴보면, 일단 총선과 관련하여 지역별로 판세 등을 예측하는 뉴스들이 이슈가 되었음을 있다. 보편적인 판세 분석이었다. 다만 몇몇 후보들은 논란의 중심이 되기도 했는데,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 같은 경우는 안도감도 잠시, 다시 막말을 하며 나락으로 떨어졌다. 세월호 막말과 관련해서 제명이 아닌, 탈당 권고를 받고 총선을 치를 있었는데, 이후에 다시 문제 발언을 하면서 결국 제명처리가 되어 총선을 치를 없게 것이다. 번째 이슈는 사전투표 사상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26.7% 기록하며 비난 대선의 사전투표율을 넘어섰다. 한편 미래통합당의 경우 n번방 폭로를 예고했었는데, 딱히 내용이 공개되지는 않고 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도 없는 짓을 하지 말라고 경고한 바가 있어서 구체적인 폭로 형식으로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표 2> 정치 분야 주요 이슈 TOP5

1

총선 지역구 후보자 대결 분석

2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 탈당 권고 이후 제명

3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

4

미래통합당 n번방 관련 정보 공개 불발

5

총선 여론조사 결과 예측

 

오늘은 이슈들 중에서 차명진 후보의 세월호 막말과 관련된 반응을 살펴보았다. 네이버와 다음을 나눠서 살펴보았는데, 우선 네이버에서 조선일보의 <차명진 제명 시킨 통합당김종인 "한심하다">보도와 서울신문의 <차명진 세월호 텐트의 진실 내가 책임, 세금 토해내라막말 계속> 뉴스를 살펴보았다. 5,460개의 댓글이 수집되었다.

 

[그림 1] 차명진 후보 세월호 막말 탈당 권고에 대한 네이버 댓글 워드 클라우드
[그림 1] 차명진 후보 세월호 막말 탈당 권고에 대한 네이버 댓글 워드 클라우드
 

댓글에 주로 등장한 어휘들을 보면, 차명진후보의 막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지만 그와 관련해서 직접적인 비판 어휘는 많이 나타나지 않았다. 많은 분석에서 욕설이나 비하 발언들이 나왔던 것에 비해 쓰레기라는 어휘만 일부 나타났다. 실제로 차명진 후보에 대해서 긍정적인 언급까지도 나타나는 편이었다.

 
[그림 2] 차명진 후보 세월호 막말 탈당 권고에 대한 네이버 댓글 의미 네트워크 분석
[그림 2] 차명진 후보 세월호 막말 탈당 권고에 대한 네이버 댓글 의미 네트워크 분석
 

이러한 현상은 의미 네트워크에도 뚜렷한데, 좌파 언론이 막말이라고 기사를 쏟아내서 그렇지 실질적으로는 막말이 아니라는 담론이 나타났다. 후보의 발언과 관련해 그에 대한 진실을 밝히라는 식의 주문이 많았다. 실제 댓글에서도 차명진 후보의 막말 자체보다는 세월호 유가족 텐트에서 벌어진 사건의 진실을 요구하는 등의 내용이 많이 나타났다. 또한 차명진 후보 제명을 주장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에 대해서 민주당 출신임을 강조하는 관점도 나타났다.

 
실제 공감을 많이 받은 상위 댓글을 보면, 대체로 차명진 후보를 지지하고 긍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장 많은 7,351개의 공감을 받은 댓글은 차명진 후보를 소신 있는 정치인이라고 평가하고, 세월호가 신성불가침 영역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번째로 많은 공감을 받은 댓글은 실제로 세월호 텐트에서 부절절한 행위의 여부를 궁금해 하는 내용이었다. 전반적으로 네이버의 댓글 내용은 차명진 후보의 발언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어서 다음 포털의 내용을 살펴보았다. 다음에서는 유사한 주제로 4,513개의 댓글을 수집하였다.

 

[그림 3] 차명진 후보 세월호 막말 탈당 권고에 대한 다음 댓글 워드 클라우드
[그림 3] 차명진 후보 세월호 막말 탈당 권고에 대한 다음 댓글 워드 클라우드
 

어휘적으로 보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한심하다고 했던 평가에 대해 긍정하는 내용이 많았다. 같은 맥락에서 차명진 후보의 제명을 요구하는 내용이 나타났고, 탈당 권고를 꼼수라고 평가하고 있었다. 이는 탈당 권고 조치가 미래통합당 당규에 따라서 제명까지 10 동안의 기간을 두고, 그래서 후보가 미래통합당 후보로 총선을 치를 있기 때문이다.

 
[그림 4] 차명진 후보 세월호 막말 탈당 권고에 대한 다음 댓글 의미 네트워크 분석
[그림 4] 차명진 후보 세월호 막말 탈당 권고에 대한 다음 댓글 의미 네트워크 분석
 

의미구성을 살펴보면,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다음에서도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과거 민주당에서 선거를 책임졌던 것을 언급하고 있다. 다만 다음의 경우 위원장이 미래통합당 같은 곳에서 선거를 준비하는 것에 납득할 없다는 반응이 다수였다. 차명진 후보와 관련해서는 세월호 막말 전력자에 대해서 이미 후보 공천을 것이 문제고, 또한 제명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비중 있게 나타났다. 그래서 탈당 권고는 일종의 꼼수처럼 여겨지고 있으며, 많은 댓글이 그러한 꼼수의 주체를 황교안 대표로 평가하고 있었다. 다음에서 가장 공감을 많이 받은 댓글은 당신이 보기에 한심한 사람을 우리보고 뽑으라고?라는 내용이었다.

 

(2) 경제 분야 주요 이슈

경제 분야는 코로나19 시국과 관련된 우려가 핵심적인 이슈로 자리잡고 있다. 주식이나 부동산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대부분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상황들을 다루고 있다. 주에는 주요 기업들의 1/4분기 실적에 대한 보도가 있었는데, 예상 밖의 선전으로 인해 관련된 어휘들이 자주 등장하였다.

 
<표 3> 경제 분야 주요 키워드

순위

키워드

순위

키워드

순위

키워드

순위

키워드

순위

키워드

1

코로나

11

최근

21

회장

31

부동산

41

업계

2

정부

12

지역

22

업체

32

규모

42

사업

3

시장

13

기업

23

주식

33

은행

43

대출

4

서울

14

투자

24

하락

34

대표

44

시작

5

가격

15

수출

25

소비

35

경우

45

전망

6

국내

16

생산

26

기준

36

신종코로나

46

발표

7

아파트

17

경제

27

주택

37

금융

47

개인

8

상황

18

지원

28

사람

38

삼성전자

48

산업

9

한국

19

공장

29

가능

39

회사

49

바이러스감염증

10

미국

20

직원

30

상승

40

경기

50

문제

 

어휘를 바탕으로 선정한 경제 분야 주요 이슈 다섯 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본격적인 하락세를 보이는 점이다. 강남4구의 겨우 13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하였다. 둘째는 주식과 관련된 이슈인데, 금융감독원이 최근 개인소비자들의 투자에 대해서 경고를 것이다. 앞서서 동안 다뤘지만,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단순 주식투자를 넘어 파생상품 투자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실물충격에 장기침체 가능성이 있어서 증시예측 어렵다고 경고. 2008 금융위기 이후의 급등과 다르다는 경고를 했다. 셋째,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다. 이는 그동안 강세를 보여온 온라인 쇼핑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삼성전자의 경우 외국인들이 팔자에서 사자로 전환되었는데, 아무래도 LG 삼성전자가 1/4분기 실적을 발표에서 생각보다 긍정적인 결과를 때문으로 보인다.
 

<표 4> 경제 분야 주요 이슈 TOP5

1

서울 아파트 가격 하락세 본격화

2

금융감독원 개인투자자에게 투자 경고

3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4

삼성전자 주식 외국인들 매수 전환

5

LG·삼성전자 1/4분기 실적 발표

 

오늘은 소비심리와 관련해서 기사를 비교해보았다. 이와 관련해서 4 9 같은 기사인 한국경제의 <면세점 명품 매출 741억원까르띠에·티파니 '사실상 제로'> 보도와 머니투데이의 <코로나에도 줄선 "반지하 살아도 벤츠 타고 샤넬 산다"> 보도의 댓글을 살펴보았다. 기사 모두 주요 백화점의 명품관 매출에 대한 내용인데, 전혀 접근방식은 달랐다. 이를 통해 비슷한 주제에 대한 상반된 관점의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보고자 했다. 우선 명품 매출 하락과 관련한 댓글의 경우, 관심이 크지 않았는데 130개가 수집되었다.

 

[그림 5] 명품 소비 감소 뉴스에 대한 포털 댓글 워드 클라우드
[그림 5] 명품 소비 감소 뉴스에 대한 포털 댓글 워드 클라우드
 

어휘적으로 보면, 면세점 중심의 명품 매출의 이슈에 대한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을 없으니 어쩔 없지 않느냐는 반응이다. 기사에서 언급된 브랜드를 거론하면서, 해당 브랜드에 대한 선호가 원래 크지 않음을 지적하기도 하였다.

 

[그림 6] 명품 소비 감소 뉴스에 대한 포털 댓글 워드 클라우드
[그림 6] 명품 소비 감소 뉴스에 대한 포털 댓글 워드 클라우드
 

의미 구성을 살펴보면, 기사 자체의 주제 선정에 대해 비판적인 내용이 많다. 우선 면세점 매출이 해외출국이 막힌 상태에서 당연한 것이라는 지적이 빈번하게 나타났으며, 기사에서 예시로 브랜드에 대해 명품이 아니라는 평가도 나타났다. , 코로나19 유행하는 상황에서 국내 영세자영업자가 아닌 해외 명품 브랜드 걱정을 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지적도 있었다.

한편 댓글의 상당수에서는 시내 백화점 방문기 등이 이어지기도 했는데, 실제로 다른 유명 브랜드의 경우 여전히 붐빈다는 경험담이 여러 이어졌다. 실제로 710개의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댓글은 해당 기사가 보석, 시계에만 국한된 같다며, 백화점에서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은 줄이 너무 길어서 놀랐다는 내용이었다.

 

이어서 백화점 명품 매출이 줄었지만, 주요 고급 브랜드의 경우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수요층이 소비력이 부족한 청년층이라는 기사에 대한 댓글을 살펴보았다. 이와 관련해서는 910개의 댓글이 수집되었다.

 

[그림 7] 청년층 명품 소비 비판 뉴스에 대한 포털 댓글 워드 클라우드
[그림 7] 청년층 명품 소비 비판 뉴스에 대한 포털 댓글 워드 클라우드
 

댓글을 보면 대체로 충분히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청년층이 명품 등을 구매하는 행위에 대해 비판적 관점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그러다보니 그러한 소비를 하는 사람에 대해서 비판적인 어휘가 비중 있게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허세라는 평가인데, 반대로 개인/본인의 자유라는 의견도 다수 나타났다.

 

[그림 8] 청년층 명품 소비 비판 뉴스에 대한 포털 댓글 의미 네트워크 분석
[그림 8] 청년층 명품 소비 비판 뉴스에 대한 포털 댓글 의미 네트워크 분석
 

의미구성을 살펴보면, 우선 기사의 내용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는 내용이 많았다. 반지하에 살면서 벤츠나 샤넬을 구매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며 기사의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그게 사실이더라도 개인의 선택이고 소비의 지향점일 뿐이라는 내용이었다.

다만 기사의 취재내용을 신뢰하는 네티즌들의 경우 다른 양상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경험담을 언급하기보다 타인에 대한 평가를 주로 하고 있었는데, 기사에서 예로 것처럼 소비하는 젊은 층에 대해서 허세라고 비판하는 경향이 강했다. 나아가 이런 사람들이 재난지원금을 받고, 알뜰살뜰 모아서 강남에 아파트 사람은 부유세를 낸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3) 사회 분야 주요 이슈

사회 분야는 코로나19 이슈들이 여전히 가장 핵심적인 주제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집단 감염 사례나 격리 위반 사례 등이 범죄적인 프레임에서 다뤄지면서, 주요 어휘를 구성하고 있다.

 
<표 5> 사회 분야 주요 키워드

순위

키워드

순위

키워드

순위

키워드

순위

키워드

순위

키워드

1

확진

11

확인

21

병원

31

사건

41

지역

2

서울

12

오후

22

치료

32

신종코로나

42

증상

3

코로나

13

교회

23

가족

33

피해자

43

발생

4

경찰

14

오전

24

마스크

34

강남구

44

방역

5

검사

15

조사

25

구속

35

바이러스감염증

45

완치

6

격리

16

유흥업소

26

결과

36

한국

46

관계자

7

남성

17

확진판정

27

시간

37

후보

47

상황

8

여성

18

사람

28

사실

38

학교

48

직원

9

혐의

19

수사

29

감염

39

상태

49

입국

10

환자

20

검찰

30

교수

40

발견

50

신청

 

위의 주요 키워드를 통해서 선정한 사회 분야의 주요 이슈는 다음과 같다. 우선 주째 코로나19 관련 소식이 핵심이었다. 그런 가운데, 서울의 최대 규모 유흥업소의 종원업이 감염되어 혼란을 일으켰다. 아울러 서울에서도 사망자가 나왔는데, 구로 콜센터 직원의 남편이었다. 무엇보다도 현재 우려가 되는 상황은 완치 재확진 되는 사례가 발견되고 있는 것인데, 이에 대한 추가 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외에는 n번방과 관련된 이슈들이 여전히 뜨거운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지난주에는 공범 2명이 자살을 하면서 사회적으로 충격을 주기도 했다.

 

<표 6> 사회 분야 주요 이슈 TOP5

1

코로나19 확진 격리 위반

2

서울 유흥업소 통한 집단 전파 사례

3

n번방 공범 피의자들 자살

4

구로콜센터 직원 가족, 서울 지역 코로나19 사망

5

코로나19 완치 재확진 우려

 

오늘은 n번방 공범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범자들이 자살을 택한 것에 대한 포털 뉴스 댓글 반응을 살펴보았다. 앞서 사건이 최초 공론화 되었을 , 네이버와 다음 포털 댓글 모두 매우 분노하고 있음을 확인한 있다. 여기서는 관련뉴스에서 5,480개의 댓글을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그림 9] n번방 공범 자살에 대한 포털 댓글 워드 클라우드
[그림 9] n번방 공범 자살에 대한 포털 댓글 워드 클라우드
 

우선 댓글을 어휘적으로 , 다른 이슈에 비해서 동정 여론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음을 있다. 공범들의 자살을 죗값이라고 평가하고, 여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피해자에 대한 언급도 비중 있게 나타났다.

 

[그림 10] n번방 공범 자살에 대한 포털 댓글 의미 네트워크 분석
[그림 10] n번방 공범 자살에 대한 포털 댓글 의미 네트워크 분석
 

의미 네트워크를 살펴보면, 피해자 중심의 관점을 확인할 있다. 댓글들은 피해자의 고통을 생각할 , 공범자들의 자살이 동정 받을 것이 아니라는 강경한 입장들이 나타났다. 또한 죽음으로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것이라는 평가가 있었고, 스스로 삶을 마감함으로써 남은 가족에게도 피해를 것이라는 지적도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n번방 범죄자에 대한 신상공개를 촉구하는 여론도 다수로 나타났는데,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사건에 대한 분노가 식지 않고 있음을 확인할 있었다.

 

 

주간 이슈 선정 방법: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분야별로 구분된 많이 뉴스 수집하여, 해당 뉴스 텍스트들의 어휘 노출 빈도값(Term Frequency) 추출한다. 추출된 키워드들을 기반으로 분야별로 주요 이슈를 선정하고, 다시 포털 사이트 다음의 랭킹뉴스에서 일별 주요 뉴스와 비교하여 순위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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