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톱

제 1 장 팩트체크 선정 기준

  • 뉴스톱 구성원들은 매일 아침 언론을 통해 보도된 정치인과 공인의 주장을 검색하고 시중에 유통되는 정보 중 진위가 의심되는 것들을 검토합니다. 신문, 방송, 보도자료 및 소셜미디어에서 검토가 필요한 자료를 취합한 뒤 회의를 통해 그날의 중요 팩트체크 대상을 선정합니다.
  • 시중의 모든 주장을 다 검증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아이템을 선정하느냐는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의 기준은 세가지입니다.
  • 첫번째, 인물의 중요도입니다.
    대통령이나 정당 대표 등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의 주장을 우선적으로 검토합니다.
  • 두번째, 주장의 중요성입니다.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주장, 다른 사람들이 이를 유포하거나 공유할 가능성이 높은 주장을 우선적으로 검토합니다.
  • 세번째, 검증가능성입니다.
    단순한 개인의 의견이나 미래예측은 배제하고 사실관계에 기반을 둔 주장을 우선적으로 검토합니다.
  • 대부분의 진술문은 개인 의견, 주장,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진술문의 진실여부를 참/거짓 이분법으로 판정하는 것은 쉽지 않고, 이럴 경우 독자의 판단을 오히려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진실은 상대적이며 그 발언이 나온 맥락안에서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많은 팩트체크 미디어는 자체적인 기준을 가지고 진위여부를 복합적으로 판정합니다. 뉴스톱은 미국의 대표적인 팩트체커인 폴리티팩트(Politifact.com)의 진실측정기(Truth-O-Meter) 기준이 한국현실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상황에 맞게 변형해 도입했습니다.

제 2 장 판정 분류

  • 가. 사실
  • 진술문이 정확하며 누락된 부분이 없습니다.
  • 나. 대체로 사실
  • 진술문이 대체로 정확하지만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합니다.
  • 다. 절반의 사실
  • 진술문은 부분적으로 정확하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가 부족하거나, 일부 사실관계가 틀리기도 합니다.
  • 라. 대체로 거짓
  • 진술문이 대체로 잘못된 사실에 기초했거나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중요한 사실을 무시합니다.
  • 마. 거짓
  • 진술문을 구성하는 사실관계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 바. 판단 보류
  • 진술문을 둘러싼 사실관계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특별한 상황에 공식적인 판단을 미룬다는 의미입니다.

제 3 장 판정 과정

  • 뉴스톱은 주장의 사실관계를 검토한 뒤 기사를 작성하고 판정 결과를 명시합니다. 일단 판정을 내리면 그 파급력이 매우 클기 때문에 신중을 기할 것입니다. 최소 2인 이상의 편집인이 판결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합니다.

제 4 장 수정 및 업데이트

  1. 뉴스톱은 완벽을 기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실수를 하거나, 사실확인을 누락하거나, 잘못된 정보에 기초해 검증을 할 가능성도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뉴스톱은 항상 오류 발생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의 수정에 대해 주저하지 않습니다. 뉴스톱이 작성한 기사에 잘못된 부분이 있거나 이의가 있다면 본사로 연락을 주십시오. 해당 증거를 재검토 뒤 문제가 발견되면 수정을 하겠습니다.
  2. 수정시에는 일시와 수정내용을 기사에 추가해 공지하겠습니다. 해당 기사에 대한 사실관계가 새롭게 확인이 될 경우 업데이트를 통해 독자들이 가장 최신 뉴스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5 장 열린 검증

  1. 뉴스톱은 ‘시민과 함께하는 팩트체크’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독자들의 참여를 적극 희망하고 독려합니다.
  2. 검증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이메일이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검증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기사 게재시, 원칙적으로 도움을 준 시민의 이름을 에디터 바이라인과 함께 제공할 것입니다. 당사자가 이를 원치 않을 경우 인터넷 아이디나 익명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제 6 장 제휴

  1. 뉴스톱은 각계 전문가 및 시민단체와 제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방, 사법, 노동,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검증에 참여한다면 훨씬 빠르고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검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뉴스톱과 팩트체크 제휴를 맺은 시민사회단체 명단은 추후 공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