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제작한 교과서가 ‘자유시장경제를 악으로, 사회적경제는 선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뉴스톱에서 확인했다. 지난 10월 17일 국회에서 열린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은, "서울시에서 1억 9000만원 예산을 들여서 교과서를 만들었다. 이런 교과서를 만들어서 초·중·고에 배포하는 것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집요하고 교묘하게 박원순 서울시장이나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생각하는 경제관을 주입하려는 것이다”며, “이 교과서는 시장경제를 악으로, 사회적 경제를 선으로 표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