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클리] 총선개표방송 조회 집계 1차 : 네이버 다음은 KBS, 유튜브는 TBS가 크게 앞서

  • 기자명 원순우 데이터분석팀 PD
  • 기사승인 2020.04.1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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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총선개표방송 온라인 조회 현황 집계 1차 발표

 

□ 조사진행 : 메이크뉴 뉴클리팀

□ 조사기간 : 2020년4월15일 16시부터 4월16일 02시까지

□ 대상채널별 방송국

- 네이버 : SBS,KBS,MBC,JTBC,MBN,채널A,TV조선,YTN,연합뉴스,TBS

- 다음 : SBS,KBS,MBC,JTBC,YTN,연합뉴스,TBS,KBS모바일

- 유튜브 : SBS,KBS,MBC,JTBC,MBN,채널A,TV조선,YTN,연합뉴스,TBS,MBC라디오,KBS정치합시다,JTBC총선클라쓰

□ 대상채널별 조사내용

- 네이버 : 15분 간격의 추가된 조회수

- 다음 : 15분 간격의 동시접속자 수

- 유튜브 : 15분 간격의 동시접속자 수

 

 

2020년 4월 15일에 제공되는 온라인 총선개표 LIVE 방송을 대상으로 조회수 또는 동시접속자 수를 집계한 결과 19시까지 집계기준으로 네이버와 다음은 KBS, 유튜브는 TBS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뉴클리(방송뉴스 클립 조회반응 조사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여론 분석 기관 메이크뉴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4월15일 16시부터 15분 간격으로 집계한 결과이다.

 

네이버는 시간대별 추가 조회수를 집계한 결과 KBS가 16시45분부터 19시까지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출구조사가 시작된 후에 17만5123회가 조회 되었으며 그 이후 점차적으로 감소하면서 19시에는 8만1123회로 확인되었다.

 

다음은 시간대별 동시접속자 수를 집계한 결과다. KBS가 조시시작 시점인 16시부터 19시까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구조사 시점에 20만여 명으로 시작하여 18시45분까지 최고 43만7937명까지 증가한 결과를 보였다. 반면 타 방송국의 동시 접속자 수는 KBS와 큰 차이로 벌어졌다.

 

유튜브에서는 시간대별 동시접속자 수를 집계했으며 그 결과 TBS가 17시15분부터 19시까지 가장 높은 동접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시에 15만명으로 최고를 기록한 이후 18시45분까지 13만에서 15만 사이를 유지한 가운데 19시에는 10만5808명으로 감소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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