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홈 플랫폼 ‘씽큐’ 온보딩 서비스 대상 확대

  • 기자명 송영훈 기자
  • 기사승인 2023.07.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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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가전 전 제품 ‘온보딩 서비스’ 적용, 서비스 UX/UI도 개선

LG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 애플리케이션의 온보딩 서비스 대상을 가전/TV 전 제품군으로 확대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 UX(사용자경험)/UI(사용자환경)도 개선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LG전자 제공
LG전자 제공

온보딩 서비스는 LG전자 홈페이지·베스트샵·렌탈 인증점에서 구매한 제품의 배송 현황 및 일정 등을 알려주고, 배송 완료 후 LG 씽큐 애플리케이션과 제품을 한 번에 연결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온보딩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매 후 배송 준비부터 발송, 이동, 도착 예정일 등을 LG 씽큐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채팅 기능을 통해 배송과 관련한 문의 상담, 배송일 변경 등도 가능합니다. 특히 제품 배송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LG 씽큐 앱에서 제품등록 버튼이 활성화돼 쉽게 LG 스마트홈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LG전자는 고객이 온보딩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고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UX/UI도 개선했습니다. 한 화면에서 배송현황, 상담원과의 라이브 채팅, 제품/생활 정보를 알려주는 ‘생활연구소’ 콘텐츠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LG전자는 “온보딩 서비스 도입 후 가전을 설치한 날 바로 제품과 LG 씽큐 앱을 연결하는 고객이 약 74% 증가했다”며, “이번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이 생활 속에서 더욱 활발히 LG씽큐 앱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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