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전국 영업점 ‘무더위 쉼터’ 운영

  • 기자명 송영훈 기자
  • 기사승인 2023.08.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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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취약계층 누구나 이용 가능, 시원한 생수도 제공

하나은행이 폭염에 지친 국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 제공

최근 높은 습도를 동반한 폭염으로 인해 국내에 온열질환자가 급증하자, 하나은행은 전국 영업점의 상담실과 객장을 '무더위 쉼터’로 활용해, 고령층 및 폭염 취약계층 주민들이 무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무더위 쉼터’는 하나은행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은행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됩니다. 방문자에게는 시원한 생수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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