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대한민국광고대상 퍼포먼스 마케팅 은상 수상

  • 기자명 송영훈 기자
  • 기사승인 2023.12.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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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개인화 메시지 전달 및 고객 개별 성향에 맞춘 마케팅 호평

SK텔레콤 광고업계 최고 권위 시상식인 ‘2023년 대한민국광고대상’ 퍼포먼스 마케팅 분야에서 ‘T우주’ 마케팅으로 은상을 차지했습니다.

SKT가 선보인 ‘T우주’ 퍼포먼스 마케팅은 데이터 기반 타기팅(targeting) 고도화와 개인화된 메시지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우주패스 가입에 대한 고려도를 높이고, 필요한 상품을 제안하여 상품 가입 효율을 증대시키는데 기여했습니다.

SKT 제공
SKT 제공

SKT는 이번 수상에 대해 “고객들의 T우주에 대한 관심과 이용을 목표로, 개인화된 마케팅 메시지를 단계별로 전달하는 전략인 풀퍼널(Full-funnel) 마케팅을 전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데이터와 디지털 플랫폼 등을 활용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는 디지털 마케팅의 일환으로, 디지털 광고시장의 성장과 확대에 따라 관심도가 높아지며 대한민국광고대상에도 지난 2020년부터 수상 분야로 신설됐습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 최대 규모의 광고 분야 시상식으로, 매년 TV와 디지털, 인쇄, 옥외 등 다양한 매체에 선보여진 1000여 편의 출품작들 가운데 뛰어난 성과를 거둔 작품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2023(Global Telecoms Awards 2023)’에서 이동통신 관련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는 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Informa)’가 주관하는 ICT 분야 대표적인 시상식으로, 올해는 총 24개 부문에서 혁신 기업들을 선정했습니다. SKT는 AI를 활용한 사칭문자 탐지/차단 기술로 고객 개인정보를 보호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보안 솔루션(Security Solution of the Year)’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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