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5월 17일(수)부터 5월 31일(수)까지 어린이 1만5000명 선착순 모집
-서울, 인천/김포 등 전국 16개 권역에서 동시 진행… 참가만으로 롯데백화점 상품권부터 환경재단 기부까지
롯데백화점이 국내 최대 규모 미술대회인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41주년을 맞이하는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는 환경부·환경재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79년부터 시작한 행사이다. 현장에서 어린이 고객을 맞이하는 건 4년 만이다.
이번 미술대회는 6월 11일(일) 진행되며, 5월 17일(수)부터 5월 31일(수)까지 접수할 수 있다. △유치부·초등학교 저학년부 △초등학교 고학년부로 나눠 총 1만5000명의 어린이가 접수 대상이다. 롯데백화점몰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접수비는 6000원이다. 이 중 3000원은 환경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대상을 받은 어린이에게는 환경부 장관 표창이 수여되며, 총 437명의 어린이에게 수상 혜택이 부여된다. 서울, 김포·인천, 부산권 등 전국 16개 권역에서 동시 진행하는 만큼, 다양한 경품 증정 행사도 계획돼 있다. 모든 참가자는 환경 활동에 적극적인 일러스트 작가 '노이신’과 협업하여 특별히 제작한 피크닉 키트(피크닉 매트, 선캡 등)와 파버 카스텔 색연필, 5000원 상당의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증정된 상품권은 자동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에 응모되는데, 1등(1명)에게는 롯데호텔 월드점 숙박권·서울 스카이 관람권·롯데월드 어드벤처 이용권·아쿠아리움 이용권으로 구성된 롯데패밀리패키지를, 2등(3명)에게는 롯데월드 연간 이용권을, 3등(200명)에게는 업사이클링 피크닉 매트를 제공한다.
김지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삶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어린이들이 친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어린이들의 참여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