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직구 6.18 쇼핑 페스티벌’ 개최… ”광군제 버금가는 대규모 할인”

  • 기자명 이나라 기자
  • 기사승인 2023.06.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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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중국 내 대규모 할인 행사 기간에 맞춰 오는 18일까지 ‘로켓직구 6.18 쇼핑 페스티벌’을 연다.

(사진제공=쿠팡)
(사진제공=쿠팡)

중국에서는 오는 18일, 광군제(11월 11일)에 버금가는 대규모 할인 행사가 열린다.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1분기 중국 직구 규모는 65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4% 늘었다. 쿠팡은 급증하는 중국 온라인 직구 수요를 반영해, 국내에서도 풍성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샤오미 ▲QCY ▲제니쿠키 등 중국 및 홍콩의 대표 브랜드와, ▲마샬 ▲다이슨 ▲오쏘몰 ▲토리버치 등 글로벌 탑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가전·디지털 ▲패션 ▲뷰티 ▲식품·건강 ▲하이엔드 등 카테고리별 인기 상위 4개 브랜드는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4시간마다 새로운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할인 판매하는 ‘타임딜’도 진행한다. 타임딜은 오전 7시, 오전 11시, 오후 3시, 오후 7시에 시작한다. 이외에도 ▲캠핑·아웃도어 ▲썸머 뷰티 ▲향수 등 고객들이 자주 찾는 상품군을 선별한 테마관과 할인 폭이 높은 상품을 모아 놓은 ‘클리어런스 특가’ 등 쇼핑의 편의를 돕는 카테고리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최대 2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지급한다. 또 와우회원이라면 한 개만 구매해도 배송비 없이 무료로 직구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국 직구를 선호하는 고객분들이 많아져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구매부터 통관, 배송까지 쉽고 편리한 로켓직구로 알뜰한 쇼핑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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