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생활위생용품 브랜드 '마이랩' 론칭...100 to the Future

  • 기자명 선정수 기자
  • 기사승인 2023.07.0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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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마이랩(CESCO Mylab)과 함께 미래 환경을 생각해요.’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마이랩 생활위생용품 구매시 100원씩 환경 기부금이 적립되는 기부 프로그램 ‘100 to the Future(백투더퓨쳐)’를 시작한다.

출처: 세스코
출처: 세스코

기부 참여는 세스코몰에서 ‘100 to the Future’가 표기된 모기약·주방세제·살균소독제 등 마이랩 구매 1개당 100원이 자동 적립된다. 누적된 기부금은 매년 말,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등 환경 활동에 전달할 계획이다.

세스코는 “비록 100원이지만, 소비자가 필요 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미래 환경을 생각하고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며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세스코는 ‘100 to the Future’를 알리는 팝업스토어를 7월 1~16일 3주간 주말마다 신세계사이먼이 운영하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중앙광장에서 연다.

출처: 세스코
출처: 세스코

기억을 잃은 연구원이 되어, 가상현실(AR) 공간 내 포토존과 게임 등을 체험하며 세스코 마이랩 연구원으로 거듭난다는 설정이 흥미롭다. AR필터가 있는 포토존에서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현재-미래를 여행하는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촬영한 사진을 SNS에 인증하면 USB와 키링, 스카우트 와펜과 신분증, 쇠비누 등 다양한 세스코 마이랩 굿즈를 받는다. 기억을 되찾는데 성공한 선착순 일일 500명은 주방세제·살균티슈·핸드워시·배수구클리너 등 세스코 마이랩 본품도 받을 수 있다.

세스코는 “제한 시간 내 모기를 퇴치하는 게임 등 흥미롭고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100원 환경 기부와 세스코 과학연구소의 노하우가 담긴 마이랩 제품을 만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일상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세스코
출처: 세스코

세스코 마이랩은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위생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생활위생용품 브랜드다. 세스코 과학연구소의 노하우를 담으면서도, 누가 사용해도 제대로 기능하도록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마이랩은 기획 단계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1차 용기와 2차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 하고, 재활용하기 좋은 부자재를 썼다. 전 제품의 ‘재활용 우수등급 획득’을 목표로 포장재 개선 작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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