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하반기 별꿈서포터즈 발족
신세계프라퍼티가 ‘2023년 하반기 별꿈서포터즈’를 발족하고 지역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스타필드 플레이’를 이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 아이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해 왔다. 특히, 2018년부터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스타필드에 초청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원데이 문화 체험 프로그램 ‘스타필드 플레이’를 진행하기도 했다.
스타필드 플레이는 6년째 이어오고 있는 신세계프라퍼티의 대표 지역 아동·청소년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금까지 참여한 아이들은 이번 기수를 포함해 총 4800여 명에 이른다.
2022년부터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사내 봉사활동 ‘별꿈서포터즈’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스타필드에서의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통해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든든한 팬(Fan)으로, 놀이 친구로, 선생님(별꿈쌤)으로 활동한다.
지난 6월 진행된 지역 아동 지원 ‘별꿈이랑 놀자’ 프로그램에는 임직원 총 110여 명이, 이번 8월에 진행하는 ‘스타필드 플레이’는 임직원 총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스타필드 플레이’는 오는 8월 1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고양·안성과 스타필드 시티 부천·명지에서 24차례 진행되며, 지역 아이들 총 1400여 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150여 명의 임직원 ‘별꿈서포터즈’가 스타필드와 스타필드 시티에 방문한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한다.
임직원뿐 아니라 ‘스몹 by 스포츠몬스터’, ‘챔피언1250X’ 등 스타필드의 인기 엔터테인먼트 매장도 액티비티를 즐길 기회를 마련해주는 등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큰 꿈을 키우고 일상 속에서 나눔과 행복의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것이 스타필드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진정한 서포터즈로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한편 ESG 선도기업으로 지역사회에 더 큰 영향력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