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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는다고 저절로 어른이 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홍상현의 인터뷰] <엄마와 나: 미움 받아도 괜찮아> 미노리카와 오사무 감독

2년만의 신작 <엄마와 나: 미움 받아도 괜찮아>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미노리카와 오사무 감독은 일본 영화계의 전설이 된 1949년 생 동갑내기 두 사내를 떠올리게 한다.

한 사람은 2004년 이후 줄곧 일본영화감독협회 이사장에 재임 중인 최양일이다. 한국에는 재일한국인 문호(文豪), 양석일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들(『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ㆍ『피와 뼈』)로 알려져 있는 그는 나가노 현에서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의 아들로 태어났다.

다른 한 사람은 1970년대 <태양을 향해 짖어라!> 시리즈로 스타덤에 올라 연기파 배우로 변신, 끝내 리들리 스콧의 <블랙 레인>으로 할리우드에까지 진출하지만 바로 그 해 암으로 불꽃같은 삶을 마감했던 마츠다 유사쿠다. 애니메이션 시리즈 <북두의 권>의 주인공 켄시로, <카우보이 비밥>의 주인공 스파이크 스피겔의 실존 모델로 오늘날까지 불멸의 스타로 추앙받는 그는 야마구치 현에서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의 혼외자로 태어나 줄곧 어머니 손에 자랐다. 미노리카와 감독은 최양일 감독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했고, 마츠다 유사쿠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소울 레드: 마츠다 유사쿠>을 연출했다.

초기에 다져진 ‘실력 있는 다큐멘터리 연출자’의 명성에 부응하듯 그는 실화에 기반한 영화를 많이 만들었는데, 특히 소재를 다룰 때의 탁월한 균형감각에서 그 커리어가 빛을 발한다. 하지만 특유의 긍정적이면서도 따듯한 시선에서 이른바 ‘고레에다 히로카즈 류(流)’와는 분명한 차별성을 지닌다. 아울러 색채를 대하는 장인(匠人)의 태도로 잔잔하게 묘사하는 범인(凡人)의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아무리 그래도 ‘세계가 주목하는 칸의 남자’와 그를 동일선상에 놓고 이야기할 수 있겠느냐고? 글쎄. 그렇다고 다른 나라 국영방송(KBS) 뉴스에 작품이 무려 5분에 걸쳐 소개되는(<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감독이 되기도 쉬운 일은 아닐 테다.

어머니의 학대로 고통 받았던 작가의 경험을, 밝은 분위기의 에세이 만화(essay comics)로 풀어내 반향을 일으킨 동명원작의 영화화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작가 우타가와 타이지 블로그의 수많은 독자들(필자도 포함된다)에게 작품의 연출을 누가 맡게 될지는 초미의 관심사였다. 이 즈음에서 고백해야겠다. 필자는 당시 미노리카와 감독의 이름을 전해 듣는 순간 가슴을 쓸어내렸고, 그는 나를 조금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원작 만화가 우타가와 타이지(왼쪽)와 미노리카와 오사무 감독

홍상현: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감독을 중 유일한 최양일 감독의 조감독 출신이다. <엄마와 나: 미움 받아도 괜찮아>가 초청된 아시아 영화의 창 부문에서 13년 전 최 감독의 작품 <피와 뼈>(2004)가 상영되기도 했는데.

미노리카와 오사무:

최양일 감독은 저를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시켜주신 은인이기도 하거니와, 한 사람의 영화작가로서도 무척 존경하는 분이다. 다만, 무척 엄격한 분이셨다. 워낙 풍채도 좋으신 데다 현장을 호령하는 그 쩌렁쩌렁한 목소리 때문에 일종의 ‘전설’이 많이 전해 내려오는 것도 사실이지.

여기서의 ‘엄격함’이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의미가 좀 다르다. 최 감독의 경우, 영화를 만들면서 작업에 대한 집중도가 높고, 추구하는 가치 또한 깊었던 까닭에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떨어져나가는 이들이 많았던 거다. 따라서 최 감독의 조감독 출신임을 밝히는 것 자체, 우수한 자원이라는 근거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내 경우, 스승의 이름을 내세우기에는 낙제점에 해당할 만큼 도드라지지 못했던 축이다. 감독으로 살아가면서 종종 최 감독의 가르침을 떠올릴 뿐.

홍상현:

낙제점이라. 내가 아는 내용과 좀 다른데? (웃음) 예컨대 당신은 평단과 대중, 양쪽에서 꽤 좋은 평가를 받은 데뷔작을 내놓았고, 특히 데뷔작 이후 연출한 두 편의 다큐멘터리는(<색채의 기억>, <소울 레드: 마츠다 유사쿠>) 요즘까지도 회자된다. 다만 도드라지는 점은 당신이 이후 (긍정적인 의미에서) ‘재미있는’ 상업영화를 줄곧 만들어왔다는 사실이다.

미노리카와 오사무:

물론 TV에서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등을 연출하다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감독이 된 예도 있다. 그에 비하면 나는 영화현장에서 다소 ‘고전적인’ 루트를 거쳐 성장한 케이스랄까. 당시 얻은 내 나름의 교훈은 예술성도 중요하지만 영화란 ‘엔터테인먼트’이기에 일단 재미있어야한다는 거였다. 그 부분을 충족시킨 연후에 내 나름의 문제의식을 담아내는 거지. 전자가 자신의 문제의식을 어떻게 영화로 변환해갈 것인지 고민하는 것과 이 점에서 구별된다.

홍상현:

데뷔작에 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 보자. <세계는 가끔 아름답다>(2007)는 영화를 구성하는 5편의 에피소드 전부를 8㎜ 필름으로 촬영, 디지털 변환를 거쳐 35밀리 상영용 프린트를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회화적 색감으로 가득한 빛의 세계’를 보여주었다. 이 대목에서 떠오르는 것은 <베를린 천사의 시>(1987)를 연출할 당시 필름작업에 필사적으로 매달린 빔 벤더스다.

미노리카와 오사무:

그렇게 깊은 부분까지 거론하시니 좀 겁이 난다. (웃음) 물론 빔 벤더스는 개인적으로 대단히 존경하는 감독인 까닭에 내 의식 속에 그의 영향 또한 존재했음을 부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당시는 영화의 기록매체가 필름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던 시기이기도 했다. 그래서 첫 영화를 만들면서 그저 바뀐 환경을 수동적으로 따라가기보다 더는 쓸 수 없게 될지 모르는 원시적이고 순수한 것, 즉, ‘필름’으로 작업을 해보고 싶었다.

영화란 실제로 만질 수는 없지만, 나름의 감촉이나 향기 또한 느낄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다고 믿었고, 이를 관객과 공유할 방법을 고민한 것이다. 돌아보면 무척 잰체하는 시도였지만. (웃음) 최근에는 화면의 질감보다 거기 등장하는 캐릭터가 어떻게 자신의 감정이나 그 역동성(dynamics)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도록 할 것인지에 역점을 두고 있다. ‘무비(movie)’가 영화를 의미하는 몇 가지 단어 중 하나이듯.

<No Matter How Much My Mom Hates Me> 주인공 타이가(왼쪽)와 요시다 요. (C) 2018 No matter how much my mom hates me Film Partners

홍상현:

‘조형미(造形美)’라는 키워드는 이 대화에서 무척 중요하다. 2008년 발표한 다큐멘터리 <소울 레드: 마츠다 유사쿠>도 그렇지만 이듬해 내놓은 <색채의 기억> 또한 당시 105세이던 교토의 직조 장인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뛰어난 미학적 성취를 거두었다.

미노리카와 오사무:

영화작업에서 내가 중시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것이 눈에 보이는 ‘컬러’와 귀에 들리는 ‘사운드’로 이루어진다는. 아이들조차 알고 있을 영화의 특성에 충실하려는 것이다. ‘색채’는 그런 맥락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예컨대 내가 푸른 옷을 입고 있다면 나의 인상은 바로 그 색깔을 통해 형성된다.

<엄마와 나: 미움 받아도 괜찮아>에서도 마찬가지다. 우선 파스텔 톤이라는 점에서 통일성을 유지하지만, 주인공인 ‘나’는 녹색, ‘엄마’는 노란색으로 구분했다. 물론 일본의 제작여건상 감독이 비주얼 슈퍼바이저를 겸하기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나는 일단 배우들의 생생한 움직임과 더불어, 그 이미지에서 부각되는 색감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완벽하게 컨트롤하려 노력한다. 시각적 연출이란 이를테면 ‘다른 세계’를 표현하는 데 있어서뿐만 아니라 평범한 일상을 표현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홍상현:

자연스레 다음 주제로 넘어오게 되었다. 평범한 일상과 이를 긍정하는 시선. 당신의 작품에서 일관되게 나타나는 특징인데 솔직히 사십 평생을 불꽃처럼 타올랐던 사내, 마쓰다 유사쿠의 삶에 대해 동세대들 중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감독으로서는 의외다.

미노리카와 오사무:

마츠다 유사쿠는 액션스타이기도 했던 까닭에 무척 와일드한 이미지도 있지만, 한 사람의 영화인으로써 보면 지극히 섬세한 사람이었다. 아티스트였고. 매일 반복되는 지극히 평범하고 세세한 일상을 그저 따분하고 지루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소중히 여기는 게 중요하다는 말을 남겼을뿐더러, 스스로의 삶에서도 실천했다. 내가 천착한 지점도 바로 이 부분이며 당연히 <엄마와 나: 미움 받아도 괜찮아>에도 이런 세계관이 반영되어 있다.

그래서 일단 눈에 들어오는 ‘학대’라는 주제를 직접적으로 다루는 방식을 피했다. 불행한 과거가 있었다 할지라도 이를 그저 단절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행복했던 과거와 함께 감싸안음으로써, 궁극적으로 자신을 긍정하는 모습, 그리고 이를 통해 일어날 수 있는 ‘기적’을 보여주고 싶어서였다.

홍상현:

잠시 화제를 돌려 보자. 그리고 보니 두 번째 극영화인 <이로도리 인생2막>(2012)부터 이번 작품에 이르기까지 모두 여성이 주인공이다.

미노리카와 오사무:

‘이제는 여성차별 문제가 사라졌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오늘날 여성들이 처해있는 현실을 보면 그렇지 않다. 직업과 결혼, 출산에 이르기까지 수도 없이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야 하지.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생각의 여지를 제공하고, 40대 남성인 나 자신도 함께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 아닐까.

<No Matter How Much My Mom Hates Me> (C) 2018 No matter how much my mom hates me Film Partners

홍상현:

그런 ‘자연스러움’이 당신의 작품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힘을 더해주는 것 같다. 어두운 쪽이든 밝은 쪽이든 치우치지 않지만, 굳이 말해보자면 밝은 쪽에 집중하는, 또 너무 가볍지는 않은 이야기를 통해서. 주인공이 아동학대의 피해자인 <엄마와 나: 미움 받아도 괜찮아>에서도 마찬가지다.

미노리카와 오사무:

영화가 일본에서는 11월 16일에야 개봉하는지라 아동학대라는 무거운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최대한 밝은 분위기로 전개하는 내용을 관객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다소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내가 보여주려 한 것은 1950년대 웰메이드 할리우드영화에 나타나는 특징과 궤를 같이 한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다루는 가운데 누구라도 즐길 수 있을 만한 재미를 추구하고, 여기 오늘의 현실을 바라보는 문제의식을 담아내는 스타일. 사람들은 너무도 쉽게 ‘재미있는 영화’를 말하지만 정작 영화를 재미있게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잘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여기에 감독으로써의 인생을 걸고 있다.

홍상현:

원작을 영화화하면서 가장 집중했던 부분은 무엇인가?

미노리카와 오사무:

결국 인생은 순환된다는 것. 누구에게든 기억하기조차 싫은 과거가 있을 것이다. 다만 그런 아픈 과거를 그냥 지워버리는 데서 마무리할 게 아니라, 현재 씩씩하게,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고, 사랑하는 이들로부터 사랑받으며 살고 있다면 이를 불행했던 과거의 자신에게까지 나눠줌으로써 삶이 순환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게 내 연출의 포인트였다. 영화의 처음 장면과 끝 장면에서 모두 일본식 비빔밥을 만드는 주인공의 모습이 등장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아울러 우타가와 씨의 인생으로부터 어머니를 향한 모정(慕情)을 ‘추출(抽出)’해 내고자 했다. 모정을 통해 고발이나 계몽의 메시지를 전하는 게 아니라 삶 자체를 절대적으로 긍정하는 밝은 에너지를 그려내고 싶었다.

홍상현:

<엄마와 나: 미움 받아도 괜찮아>와 유사한 주제를 다루는 다른 작품들과의 사이에 나타나는 가장 명확한 차별성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 영화는 자칫 ‘단순한 악녀’로 표현되기 쉬운 주인공의 ‘어머니(미츠코)’를 휴머니티의 관점에서 미움과 연민을 동시에 자아내는 인물로 그려낸다.

미노리카와 오사무:

그 캐릭터를 표현해 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의 한 사람인 요시다 요다. 일단 그녀에게 감사하면서 내가 그녀를 통해 보여주려 한 바를 말씀드리면, 물론 '학대’가 나쁘다는 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어머니를 그저 악인ㆍ가해자로 못 박아버리기만 하면 복잡 미묘한 세상사를 풀어내기 어려워진다.

성별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나를 포함한 우리 모두는 수많은 갈등과 불확실성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 사실을 인정하면서 몸은 어른이지만 정신은 자신의 아들(타이가 분)과 마찬가지로 학대를 당하던 아이 시절에 머물러 있는 미츠코를 그리고 싶었다. 이는 내가 관객들에게 강조하고자 했던 부분과도 맞물린다. 아이를 낳는다고 저절로 어른이 되지는 않는다는 거. 또한 모두들 힘들게 엄마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을 확보하며, 가정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 해서 ‘엄마가 그러면 되겠느냐’는 식의 흑백논리로 사람을 판단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싶었다.

홍상현:

관객의 한 사람으로써 감히 말씀드리면 당신의 그런 의도는 충분히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요시다 요의 연기에 대한 평가에도 동의한다.

미노리카와 오사무:

잘 아시겠지만 그녀는 굳이 이런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영화에 출연하지 않아도 되었다. 그런데 심지어 촬영 중에는 테스트촬영을 할 때조차 긴장을 늦추지 않으려 현장에 머물러 있기까지 했다. 그런 그녀와의 작업을 준비하면서 불화가정에 대한 정신과적 지원을 담당하시는 분들에 대한 취재를 거듭했던 게 큰 도움이 되었다.

등장인물들을 표현하면서 내가 설정한 목표는 관객들로 하여금 그들을 다시 한 번 만나보고 싶다는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하자는 것이었다. 예컨대 ‘나’를 만나보고 싶어진다든가, ‘엄마’에게 도움의 손길, 혹은 따뜻한 말 한 마디라도 건네주고 싶어지도록. 그렇게 스크린 위에 ‘사람’을 그려내고 싶었다.

<No Matter How Much My Mom Hates Me> (C) 2018 No matter how much my mom hates me Film Partners

<엄마와 나: 미움 받아도 괜찮아>의 아시아 영화의 창 부문 초청이 결정되었을 당시, 미노리카와 감독은 놀라운 사실 하나를 언급했다. 리스트에서 2007년 바르셀로나 아시아 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장편데뷔작 <세계는 가끔 아름답다>가 함께 초청되었을 당시, 뮤지컬영화 <오페라 자바>로 초청되었던 인도네시아 감독, 가린 누그로호의 이름을 발견한 것.

인터뷰가 끝나갈 무렵 필자는 납득할 수 있었다. 그가 왜 10년 전의 경쟁자를 오랜 친구처럼 반기는지. 이는 글의 도입부에서 언급한 두 불세출의 예술가로부터 그가 배운 것들, 또한 그의 천성과도 이어진다. ‘불굴의 예술혼’과 ‘섬세한 감성’. 하지만 이 모두를 세상 어떤 이도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이라 여기지 않는 다정하고 낙천적인 청년의 모습에 감추어 두었다가 누군가를 격려하거나 위로할 때 꺼내드는 순수한 심성.

그렇게 스크린에 펼쳐지는 ‘영화의 바다’. 혹은 ‘영화라는 바다’ 앞에 올해 마흔 여섯의 청년이 서 있었다. 아무쪼록 그가 한 편이라도 더 많은 작품을 연출하기로 한 필자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기를 들뜨는 마음으로 기대해 본다.

홍상현 팩트체커  contact@newstof.com  최근글보기
일본의 경제월간지 <게이자이(經濟)> 한국특파원. 도쿄대학교 이미지인류학연구실(IAL) 네트워크 멤버다. 도쿄대 시미즈 연구실 소속으로 국제관계와 언론보도의 상호작용을 연구했다. <마르크스는 처음입니다만> 등 논쟁적인 책을 한국에 소개하는 번역가다. <시사인> 등에 일본 소식과 국제관계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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