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유소년 코치들에게 직접 배우는 프리미어캠프, 한국에서 열린다

  • 기자명 뉴스톱
  • 기사승인 2023.05.1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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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손흥민 발굴' 캠프

손흥민(30)이 몸담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명문 토트넘 홋스퍼 FC가 대한민국을 찾아 인재 발굴에 나선다.

토트넘이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18일까지 글로벌 축구 유소년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토트넘 홋스퍼FC 프리미어리그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FreeD Group(대표자 Abel Zhao, 이민규)이 토트넘 홋스퍼와 직접 계약을 했으며스포츠바이브(대표자 최원식)와 공동주관으로 충북 충주에 위치한 충주유소년축구장에서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2박 3일간(총 6회, 그룹별 50명씩 총 300명) 열린다.

저학년인 1~3학년은 5월 27일과 28일 이틀(총 2회, 그룹별 50명씩 총 100명)에 걸쳐 충주종합운동장보조구장에서 일일 캠프가 진행된다. 영국에 가지 않고 토트넘의 선진 축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토트넘 유소년 코치진이 직접 강의한다. 기간 내에 선수들이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충분한 트레이닝 시간이 확보된다. 2박 3일 동안 총 4회, 11시간에 걸쳐 토트넘 유소년 코치진이 노하우를 전수한다.

▲ 피드백 세미나도 두 차례에 걸려 열린다. 토트넘 유소년 코치진과 함께 오늘 소화했던 훈련을 되돌아보고 그들만의 유소년 육성 철학을 통해 축구를 배운다. 코치진이 직접 작성한 선수 개인별 피드백 리포트가 제공된다.

한국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레전드들도 꿈나무 육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 국가대표 출신인 백지훈과 오범석이 현장을 찾는다. K리그1 현직 스카우트 2명도 함께 참석해 토크 콘서트를 가진다.

축구선수를 꿈꾸며, 축구선수가 되고 싶은 아이를 키우며, 누군가에게, 어디에도 말하기 어려웠던 질문들을 털어놓고 답하는 시간이다.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의 경험과 유소년 스카우트의 선수 선발 기준 등 선수, 학부모가 모두 참여해 궁금한 점을 해결하는 자리다.

FreeD Group(대표 Abel Zhao, 이민규)은 독점적인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기술 혁신 기업입니다. 멀티 셀러, 멀티 플랫폼 네트워크 기능을 단일 백엔드 시스템 및 데이터베이스에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상거래의 미래를 개척합니다. FREED GROUP은 기업에게 엔드 투 엔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상거래 권한 부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Fortune 500대 기업 및 브랜드,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고객과 파트너가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 고객 참여와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호스피탈리티 프로그램의 국내 최초 독점 에이전시입니다.

공동 주관을 하는 스포츠바이브(대표자 최원식)는 축구, 야구,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스타가 소속 되어있으며, 스타 선수들의 매니지먼트 및 스포츠 콘텐츠 제작, 스포츠 여행 및 캠프 사업 등 다양한 스포츠 IP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 토트넘 홋스퍼FC 프리미어리그 캠프 세부 일정

주관 :프리디그룹, 스포츠바이브
일시 : 5월 27일~6월 18일(3주)
장소 :충주유소년축구장
숙소 :충주그랜드호텔
참가인원 : 400명(고학년 : 300명, 저학년 : 100명)

본 캠프 일정
- A그룹(50명) : 5/29~5/31
- B그룹(50명) : 6/2~6/4
- C그룹(50명) : 6/5~6/7
- D그룹(50명) : 6/9~6/11
- E그룹(50명) : 6/13~6/15
- F그룹(50명) : 6/16~6/18

저학년 일일캠프 일정
- A그룹(50명) : 05/27
- B그룹(50명) : 05/28

장소 :충주종합운동장보조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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