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현대카드M’ 20주년 행사

  • 기자명 뉴스톱
  • 기사승인 2023.05.2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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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누적 회원 896만 명, 발급장수 3185만장
‘현대카드M 20TH BIRTHDAY’ 캠페인 진행

현대카드가 자사의 시그니처(대표) 신용카드인 ‘현대카드M’ 출시 20주년을 맞아 ‘현대카드M 20TH BIRTHDA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 제공

2003년 5월 출시된 ‘현대카드M’은 현대카드의 상징과 같은 카드로 점유율 1.8%에 불과했던 현대카드를 출시 3년만인 2006년 12.5%로 7배 가까이 증가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출시 당시 업계 평균 적립률 대비 최대 20배에 달하는 높은 포인트(M포인트) 적립률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투명카드’와 ‘미니카드’ 등 새로운 플레이트 디자인을 도입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현대카드는 "현대카드M의 20년간 누적 회원은 896만 명에 달하며, 회원들은 총 3185만장의 카드를 발급 받았다. 또, 20년간 M포인트를 적립한 누적 회원은 1130만 명, 이 고객들이 사용한 포인트는 총 7조465억 포인트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카드는 현대카드M 20주년을 기념해 6월 14일까지 ‘현대카드M 20TH BIRTHDAY’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해당 기간 동안 외식·쇼핑·여가 등 특정 가맹점에서 결제 시 사용한 M포인트의 최대 100%를 재적립 할 수 있습니다. 

또, M포인트 회원 전용 온라인 쇼핑 공간 ‘M·MALL(M몰)’에서는 한정판 특가 상품과 기념 굿즈도 판매하며, 2003년 출시된 최초의 ‘현대카드M’을 모티프로 제작한 한정판 플레이트와 20주년 전용 카드 패키지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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