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클리] 코로나19 클릭은 역대 최저, 북한 이슈는 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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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클리] 코로나19 클릭은 역대 최저, 북한 이슈는 1위로
  • 원순우 데이터분석팀 PD
  • 승인 2020.06.23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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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대한 조회 반응 최저치 기록, 무감각인가 학습효과인가
북한이슈가 관심 분야 뉴스 1위 올라, 정치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낮아
저녁뉴스 부문, 0.3%차이로 MBC 뉴스데스크가 3주 연속 1위에 올라

코로나19에 대한 조회 반응 최저치 기록, 무감각인가 학습효과인가

올해 초 방송 뉴스는 #코로나19가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며 뉴스 클립 조회수를 리드했다. 지난 상반기를 돌아보면 총선 전까지 높게 형성되오던 #코로나19에 대한 관심이 16주차 부터 점차적인 감소 추이를 보였다. 그러다 이번 20주차부터 5주 연속 큰 폭으로 감소하던 클릭은 25주차인 지난주(20.06.15~20.06.21)에 535만5171회, 클립수는 1280건을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기사가 나오기 시작한 1월 넷째주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최근 방판업체, 식당, 학교, 학원 등 지역사회에서의 감염 우려가 커지는 상황 가운데 실제로 국내 확진자도 25주차에만 3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즉 하루 평균 4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처럼 다시 대확산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관련 방송 뉴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은 매우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려는 것과는 대조되는 결과이다. 이를 무감각해진 결과로 봐야할지 아니면 이미 학습된 내용이기 때문인 결과로 봐야할지는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코로나19에 대한 관심이 최저치로 떨어짐으로 인해 전체 방송 뉴스 클립 조회수도 가장 낮은 기록을 나타냈다. 지난주 보다 무려 12.87%로가 하락한 3519만4275회를 기록한 것이다. 최근 13주 동안 가장 높았던 기록은 15주차의 5021만9593회이다. 

 

북한이슈가 관심 분야 뉴스 1위에 올라, 정치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낮아

지난 한 주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이슈는 #외교#북한 이슈로 나타났다. 북한이 대한민국의 탈북단체에서 자행되는 전단 살포와 이에 대한 대한민국의 조치에 불만을 표현하여 도발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는데 결국 북한이 '판문점 선언'의 결실인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것이다. 이외에도 김여정의 비난성명 발표, 북한의 대남전단을 살포할 것이란 통보, 해안포 진지에선 포문을 열었다는 소식 등에 네티즌이 높은 관심을 보인 것이다. 이렇게 #외교#북한 이슈는 현재 공통 이슈 클립 조회 점유율에서 25.51%로 #코로나19를 크게 앞서며 1위를 기록했다.

새로 순위권에 등장한 #경제#617부동산대책발표 이슈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갭투자 열풍이 불면서 값이 요동치며 풍선효과가 남발되는 부동산 시장을 향해 드디어 정부에서 6월17일에 칼을 빼들었다는 소식이다. 이번 부동산 대책으로 이제 전세와 실거주 중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 가운데 강남에선 전세를 끼고 매수가 금지되어 혼란한 움직임이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그러나 네티즌의 반응은 작년 12.16 시기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2.16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주차(19년 51주)의 조회수는 131만407회로 나타난 반면, 이번 대책 발표 주차의 조회수는 76만2363회로 약 41% 감소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네티즌의 #정치#정당 이슈에 대한 낮은 관심은 지난주에도 이어졌다. 최근 국회의 원구성에 대해 핵심 6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더불어민주당에서 차지했고 이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사의를 표명하며 사찰 잠행에 들어가는 이슈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회 점유율은 1.32%에 멈춘 것이다. 

저녁뉴스 부문, 0.3%차이로 MBC 뉴스데스크가 3주 연속 1위에 올라

한편 저녁 메인 뉴스 부문에서는 1, 2위는 호각을 다툰 것으로 나타났다. 조회수 점유율 28.6%를 기록한 MBC 뉴스데스크가 차지한 가운게 2위는 불가 0.3%차리로  28.3%를 기록한 JTBC 뉴스룸이 2위 기록한 것이다. 그 뒤로 SBS 8뉴스(17.6%), 채널A 뉴스A(7.3%), TV조선 뉴스9(7.2%), KBS1 뉴스9(7.1%), MBN 종합뉴스(3.9%)순으로 나타났다.

[기사작성 : 메이크뉴 정현웅 연구원, 원순우 데이터PD]

본 조사 [뉴클리]는 빅데이터 여론 조사 회사 메이크뉴(www.makenew.co.kr)가 조사한 결과를 뉴스톱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이 포털에 업로드된 후 12시간 동안 누적된 조회수를 집계하는 것으로 영상의 총 누적 조회수와는 다릅니다. 뉴클리는 일간, 주간으로 발행되고 있으며 자료에 대한 문의는 hwjung@makenew.co.kr 으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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